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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원

H+양지병원, 새병원서 대학병원급 진료서비스

21일 ‘그랜드오픈’…지역주민 위한 건강행사도 진행

H+양지병원은 오는 3월21일 ‘그랜드오픈’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관악구청장, 관악구보건소장 등 관악구 주요인사와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비전선포식을 비롯한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 건강강좌, 무료건강검진(기초활력측정 및 초음파검사) 등 건강대축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350병상 규모로 새병원을 건립한 H+양지병원은 전문진료센터 및 연구시설을 확충하여 이미 진료를 개시한 상태로 첨단의료장비 구비와 함께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우수의료진을 대거영입해 대학병원에서 행해지던 난이도 높은 수술도 거뜬하게 시행하고 있다.

이에 지역주민들은 암과 같은 중증질환도 대학병원에 가지 않고도 빠르고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게 됐다.

김상일 병원장은 “H+양지병원이 중소병원에서 대형종합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들의 성원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풍부한 경험과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수준 높은 대학병원급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