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꿈터아동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노란리본캠페인’을 개최하면서 아동성학대 예방을 위한 인형극 공연을 한다.
‘내 몸은 소중해’ 인형극은 굿네이버스 대구지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돼 아이들의 수준에 맞추어서 쉽고 재미있게 성학대로부터의 예방과 대처 방법에 대해 진행이 된다.
지난 15일 1차 공연에 이어서 오는 29일 2차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명성 병원장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아름다운 성을 지키기 위함은 물론 성학대로부터 보호키 위해 이번 인형극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