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하게 판단해서 요양급여기준이 없을 순 없다”
원희목 의원(한나라당)은 8일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제50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의료계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약제비 환수법안의 국회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요양급여기준과 관련해 의료인이 배제되고 있었다”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요양급여기준 정비작업을 최대한 활용해 현행 급여기준의 모순된 점을 바로잡고 의료계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