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의사와 간호사들이 환자들의 발과 손을 씻겨주며 섬김을 다짐하는 세족식이 8일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에서 실시됐다. 명지병원 신관 4층 예배실에서 이종석 원목실장의 집례로 거행된 세족식에서 환우들의 치료를 맡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20여 명이 입원 환자 50여 명의 발을 정성껏 씻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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