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최근 ‘쇼팽과 반 고흐’라는 주제로 치료음악 발표회· 치료미술 작품전시회를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정신과 병동에 입원중인 환우들을 대상으로 음악 및 미술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완성된 미술작품과 음악 작품이 선보였고 특히 음악발표회에서는 환우와 의료진이 함께 참여해 징글벨 등 성탄 캐럴송을 악기와 함께 연주, 내원고객과 교직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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