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한종우)은 가정에 달을 맞아 오는 23일 교육연구동 강당에서 ‘어머님과 따님이 함께하는 골다공증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 행사를 갖는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골다공증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되며 참석자들을 위한 무료검진이 진행된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머니와 함께 골다공증 검사를 받음으로써 현재의 뼈 상태뿐만 아니라 어머니를 통해 향후 자신의 뼈 건강을 미리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