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위생병원(병원장 김광두)은 8일 각 기관 교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38회 서울위생병원장배 친선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 입상은 50세이상 장년부에서는 김시영 목사·이희남 장로조가 우승을 하였고, 손영모 목사·윤종태 교감조가 준우승, 김성현 목사·김종화 목사조가 3등을 차지했다.
청년 일반부에서는 서중한합회가 우승, 삼육대학이 준우승, 충청합회와 서울위생병원이 공동 3위에 올랐다.
한편 경기 후 전 참가자들은 기관 상호간에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친선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준 서울위생병원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