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은 아시아 지역에 사랑과 나눔의 인술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한‘보건복지부장관상’에 대한 시상식이 5월2일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해 12월26일 발생한 남아시아 지진해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서 긴급 의료, 구호 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인술을 펼쳤다.
이에 4월7일 제33회 보건의 날을 맞아 광주일보사, 서울대병원 등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