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구정회)이 21일 통증센터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통증센터는 목디스크, 오십견, 허리디스크, 스포츠손상, 퇴행설 관절염 등 통증을 유발하는 많은 질환의 치료를 위해 개소됐다.
이를 위해 통증센터에는 등속성·근관절기능 검사 및 운동장비(CON-TREX), 슈퍼레이저치료기(SUPER LIZER HA 2200), 특수교정테이블 등의 최첨단 장비가 도입되어, 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고 있다.
병원측은 “통증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전문화된 양질의 진료와 서비스를 환자분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