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며느리로 함께 출연한 제주도 출신 탤런트 고두심, 박순천씨가 제주대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은 22일 오후 고두심.박순천씨를 병원으로 초청,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홍보대사들로 위촉된 고두심, 박순천씨는 오는 2008년 제주시 아라동 신축 제주대 병원 건립을 위한 후원금 모금 활동에 나선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서울 제주도민회(회장 송창우)가 후원한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200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