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지난 14일 북한산에서 교직원 단합을 위한 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산행에는 서현숙 병원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교직원과 가족들이 참석해 서로 친교를 쌓고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현숙 병원장은 “모든 교직원이 한 사람의 낙오도 없이 함께 산을 오르듯이 단합된 마음으로 서로를 돌아볼 줄 아는 그런 우리가 되자”면서 산행에 나선 교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산행에 참가한 한 직원은 “부서와 상관없이 짝 지워진 조별로 산을 오르면서 서로간의 불신을 없애고 직장 내에서는 쌓기 어려웠던 친목과 동료애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산행이었다”고 뿌듯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