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사선사협회가 25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 앞 세종문화회관 인근에서 회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선사에게도 요양급여(수가)를 인정해 달라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보건복지부 고시에 대해 대국민 공청회 의견 수렴 결과 '반대 9,056건이었고 찬성 20건‘으로 99% 이상 압도적으로 고시를 반대 했으니 고시를 재검토 하라 ▲우리 주장은 방사선사가 초음파검사를 단독으로 수행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현행 법령대로 방사선사는 초음파검사 전문가로서 의사의 지도하에 검사를 수행 하겠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