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암연구소(소장 김주항)는 의대강당에서 오는 18일 9시부터 ‘제 9회 국제 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Novel Perspective of Gene and Cell Therapy; Focusing on therapeutic development’로 암을 위시한 여러 종류의 난치성 질병에 대한 세포치료와 유전자치료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이날 암유전자 치료제 ‘Gendicine’을 개발한 SiBiono Gene Tech의 Zhaohui Peng 박사, 세포치료 연구의 권위자인 듀크대학 Eli Gilboa 교수, 오사카 대학의 Yasufumi Kaneda 교수 등 저명한 세계석학들이 국내 연구진들과 함께 세포치료 및 유전자 치료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의 장을 펼질 것으로 기대된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
200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