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8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진주의료원 재개원과 공공의료 사수를 위한 전면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박근혜 정부에 ▲공공의료를 포기한 문형표 장관 경질 ▲진주의료원 서부청사 활용계획 승인 철회 ▲지방의료원을 비롯한 공공병원 육성을 촉구했다. 또한 8일부터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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