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플라이닥터(대표: 이동진)는 티엔에이치 주식회사(대표: 이판호)와 병원 경영 지원 플랫폼 '플라이닥터-나의진료'의 무료 구축 및 환자 예약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 플라이닥터는 개별 병의원 전용 앱 구축 플랫폼으로 기존의 병원 예약 어플처럼 수천 개 병의원이 입점하는 플랫폼이 아닌 병의원이 직접 운영하는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자가 앱을 실행하면 해당 병의원에 바로 접속 되며 주변 지인들에게 병원을 추천 소개할 수도 있다. 플라이닥터의 ‘나의진료’ 앱은 진료 예약, 음성/화상 비대면 진료 기능, 환자 셀프 수납, 제 증명서 신청 및 수신 등의 기능 등 대학병원앱 수준 이상의 기능을 갖추어 환자들의 편의를 높이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추가로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원내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주사제 등의 의약품과 의료 소모품, 의료기기 등에 대해 견적을 받아볼 수 있으며, 최저가 발주와 재고 관리 시스템 제공으로 병원 경영 효율성도 높일 수 있어 최근 크게 주목을 받는 병원 경영 지원 플랫폼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티엔에이치가 제공하는 베가스, 한차트 등 클라우드 기반 EMR 솔루션과 플라이닥터의 병원 경영 지원 플
명지병원이 플라잉닥터스 연계 환자의 치료, 진료상담, 의료자문 등을 제공한다. 명지병원은 지난 18일 해외응급환자의 원활한 긴급 이·후송 및 진료를 위해 에어앰뷸런스 ‘플라잉닥터스’ 운영 업체인 주식회사 비즈인사이트와 해외의료지원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코리아어시스턴스와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명지병원 뉴호라이즌 힐링센터에서 진행된 3자 협약식에는 김진구 명지병원장과 김인병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비즈인사이트의 김상수 대표와 코리아어시스턴스 김형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내·외국인 환자에 대한 에어앰뷸런스와 일반 항공편 및 기타 교통수단을 이용한 긴급이송과 치료 및 지원에 관련된 업무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명지병원은 국내로 이송된 환자의 치료는 물론 MJ버추얼케어센터를 통해 해외 환자의 국내 이송 전 환자의 상태 진단과 의료상담 등을 진행하고, 해외환자를 대상으로 한 진료 상담과 의료자문 역할도 맡게 된다. 주식회사 비즈인사이트는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의 에어앰뷸런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나라간 환자 이·후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라잉닥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184개국 의료콜센터 및 병원 네트워크를 기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