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코로나19 신규 확진 8만9586명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8000여 명이 증가한 8만9586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47명 감소한 508명이며, 사망자는 전일 대비 48명 감소한 6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6940명(치명률 0.12%)이라고 밝혔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47명(88.0%),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62명(96.9%)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만9269명(최근 1주간 일 평균 8만7439.7명), 해외유입 사례는 317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8만958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41만7425명(해외유입 5만940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만5564명, 인천 5178명, 경기 2만3629명으로 수도권에서 4만437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지역별로는 부산 4769명, 대구 5069명, 광주 2507명, 대전 3112명, 울산 1461명, 세종 839명, 강원 2494명, 충북 3029명, 충남 4357명, 전북 3128명, 전남 3270명, 경북 4703명, 경남 5364명, 제주 904명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