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퐁(대표 이재용)은 오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뉴퐁은의료용 초음파 기술을 사용하는 피부·미용 장비 개발 및 제조 기업으로,미용 및 성형외과 기기 개발 노하우와 여러 관련 특허를 바탕으로 최소 침습적인 초음파 지방 용해 기기 ‘엘싸(LSSA)’와 비침습적 HIFU 리프팅 기기 ‘소노퀸(SONOQUEEN)’, 질 관리에 도움을 주는 ‘소노케어(sonoCare)’를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번 전시에서 뉴퐁은 절개 없이 간단한 시술로 최소침습 얼굴지방 윤곽술을 가능하게 한 ‘엘싸’를 필두로 주력제품인 ‘소노케어(1MHz, 3MHz, 10MHz 초음파 자극기)’, ‘소노퀸(4MHz, 7MHz 집속형 초음파 자극 시스템)’ 등 피부미용과 성형, 여성의원 의료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용 뉴퐁 대표는 “MFDS 인증을 받은 이후 해외 인증을 취득하고 있다”며 “지난해 엘싸를 론칭한 해외 국가의 반응이 좋다. 라이브 수술 세미나 등 한국을 방문해 교육을 받으려는 다른 국가 의사들의 요청이 많다”고 밝혔다. 더불어 “초음파 지방 용해 기기는 개발뿐만
초음파 의료기기 전문 제조 기업 뉴퐁(대표 이재용)이 초음파 지방 융해 수술기 ‘엘싸(LSSA)’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엘싸는 총 5개의 크기별 프로브를 제공하며, 핸드피스(2개)는 얼굴과 몸 시술에 특화해 부위에 따라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올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했다. 특히 얼굴 전용 핸드피스와 쓰이는 18G 주삿바늘 크기의 초음파 프로브는 최소 침습이 가능해 피부과 의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절개하지 않고 얼굴 지방 윤곽술을 할 수 있어 지방 흡입 시장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퐁에 따르면 0.9㎜ 초음파 프로브는 전 세계에서도 얇기로 손꼽히는 직경이다. 0.9㎜ 초음파 프로브는 신경과 결합 조직(Connective tissue)을 건드리지 않고 지방 조직만 선택적으로 액상화한다. 이에 신경이 많이 분포된 얼굴 지방 흡입 시술에 유리하고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엘싸를 통해 액상화한 지방은 자연 배출하거나, 필러 캐뉼러로 빼낼 수 있다. 부위별 1~2㏄ 정도만 빼내도 얼굴 윤곽이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으며, 살이 3~4kg 빠진 듯한 효과가 연출된다. 또 시술 시간이 짧고 멍이 거의 없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