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알콘은 정기교체용 프리미엄 소프트 콘택트렌즈 신제품 ‘워터렌즈 한달용(TOTAL30®, 토탈3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워터렌즈 한달용은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 전역 내 국가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알콘에 따르면워터렌즈 한달용은 대표 제품인 매일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 ‘워터렌즈(DAILIES TOTAL1®, 데일리스 토탈원)’에 적용된 알콘 고유의 ‘워터그라디언트(Water Gradient®)’ 기술을 기반으로 해 30일째에도 우수한 촉촉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알콘이 자랑하는 수분 표면 기술력 중 하나인 ‘워터그라디언트 재질’은 우수한 산소투과율이 특징인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과 높은 표면 함수율이 특징인 표면 재질을 연결해 만들어진 복합재질을 일컫는다. 정기교체용 콘택트렌즈 소비자와 안경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알콘의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콘택트렌즈 착용자 절반에 가까운 47%가 콘택트렌즈 착용 시 나타나는 일정 수준의 불편감을 콘택트렌즈 착용 경험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10명 중 4명은 불편감으로 인해 콘택트렌즈 착용 중단을 고려해 본 적이 있거나 렌즈 착용을 완전히 중
안과 치료 분야 글로벌 기업 알콘은 6월 백내장 인식의 달을 맞아 2023년 3월부터 4월까지 한국인 575명을 포함한 전 세계 10개국 7,300여명 대상으로 진행한 ’알콘의 눈으로 본 백내장 서베이(Alcon Eye On Cataract Survey)’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대규모 서베이는 전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50세 이상 남녀의 시력과 백내장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서베이 결과, 노화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50%가 긍정적 인식을 가진 반면, 한국 응답자는 30%만이 긍정적이라고 응답해 10개국 중 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노화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으로는 기억력(84%)에 이어 시력(83%)을 꼽아, 청력(77%), 치아(61%), 피부(53%) 보다 노화로 인한 시력 저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84%가 현재 돋보기를 포함해 안경을 쓰고 있다고 답했으며, 그 중 37%가 안경 착용 시 나이 든 것으로 느낀다고 답변했다. 한국 응답자의 경우 그보다 높은 52%가 그렇다고 답하며, 중국 69%, 인도 54%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
세계적인 안과 전문기업 알콘은 국내에서의 다초점 인공수정체 클라레온 팬옵틱스(Clareon® PanOptix®) 출시 1주년과 아크리소프 비비티(AcrySof® IQ VivityTM) 3만례 수술을 기념하는 로드쇼를 개최했다. 지난 달 22일 부산과 30일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120여 명의 안과 전문의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클라레온 플랫폼은 선명함(Clarity)과 지속된다(On)는 영어 단어의 의미를 담은 합성어다. 전 세계 1억 2000만 안 이상에 삽입된 아크리소프(AcrySof)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된 인공수정체다. 클라레온 인공수정체는 광학부 가장자리에 매끄러운 비구면 디자인을 적용해 빛 번짐을 줄이고 청색광 필터링 기술 적용으로 야간 시기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클라레온 팬옵틱스는 클라레온 플랫폼에 사중초점 원리와 알콘의 인라이튼(ENLIGHTEN) 기술을 사용한 다초점 렌즈인 팬옵틱스를 적용했다. 팬옵틱스는 미국 FDA 승인을 받았으며, 2021년 제 50회 미국 프리 갈리엥 어워드의 '최고 메디칼 기술(Best Medical Technology) 제품상을 비롯해 업계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아크리소프 비비티는
세계적인 안과 전문기업 한국알콘의 서지컬 사업부는 지난 22일’제1회 북아시아 노안교정 인공수정체 써밋(North Asia PCIOL Summit)’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 및 홍콩의 안과 전문의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노안교정 인공수정체 수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1년부터 국내 안과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All That PCIOLs(노안 교정용 인공수정체의 모든 것)” 심포지엄을 북아시아 차원으로 확대한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로는 처음으로 국내외 안과 전문의들이 모여 백내장 치료에 있어 알콘의 노안교정 인공수정체 수술 사례, 치료 지견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리뉴서울안과 김명준 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국내 연자 세션으로 △센트럴서울안과 김균형 원장의 ‘클라레온 팬옵틱스 수술 시 최선의 결과를 위한 고려사항과 팁’ △퍼스트삼성안과 최성호 원장의 ‘팬옵틱스 및 비비티를 중심으로 한 노안교정 인공수정체 수술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중간 패널 토론 이후에 이어진 해외 연자 세션에서는 △대만 융호 유니버셜 안과(Yung-Ho Universal Eye Center) 충 페
글로벌 안과 전문기업 한국알콘의 서지컬 사업부는 지난 2일 제5회 ‘All That PCIOLs(노안 교정용 인공수정체의 모든 것)’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PCIOL(Presbyopia Correction Intra Ocular Lens: 노안교정 인공수정체) 찾기’로 백내장 환자들의 노안 교정용 인공수정체 수술 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최신 지견이 공유됐다. All That PCIOLs 심포지엄은 한국알콘이 백내장·노안 치료를 위한 노안 교정용 인공수정체 수술과 더욱 다양해진 환자들의 기대 시력 충족을 위해 연구하는 안과 전문의들을 위해 마련한 의학 지견 교류의 장으로 2021년부터 4회에 걸쳐 총 600명이 넘는 국내 안과 전문의들이 참석해왔다. 이번 행사는 5회차를 기념해 처음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60여 명의 안과 전문의들이 현장에 참여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SNU안과 정의상 원장, 센트럴윤길중안과 윤길중 원장이 좌장을 맡고 센트럴서울안과 김균형 원장, 리뉴서울안과 정태영 원장, 퍼스트삼성안과 최성호 원장, 아이백안과 이준훈 원장이 연사로 참여해 백내장·노안 치료에 있어 더 나은
한국알콘은 글로벌 기업 문화 전문 조사업체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알콘은 올해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과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까지 총 3개 부문에서 동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개인 수상자로는 최준호 대표이사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선정됐으며, APAC 트레이닝팀의 홍수경 매니저는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에 선정됐다. 이번 ‘일하기 좋은 기업’ 진단 결과, 한국알콘은 공정성 및 다양성, 업무 수행과정에 대한 정직성 및 윤리성, 그리고 업무 성취에 따른 자부심 함양 등 기업 문화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알콘은 기업 문화를 발전시키고 그에 대한 직원 참여를 확대하는 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무엇보다 기업 문화를 이루는 가치와 행동의 중심에 직원들이 있다고 여겨, 개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방위로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한국알콘은 직원 모두가 자유롭게 개인 의견 및 건의사항을 논의할 수 있는 ‘스피크 업(Spea
한국알콘은 지난 1월, 국내 서지컬 사업부의 신임 대표로 한동욱 대표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한동욱 신임 대표는 지난 19년간 의료기기 및 제약 업계에서 활동하며 안과 분야에 대한 전문 역량을 쌓은 전문가로, 수많은 비즈니스 전략을 주도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과 우수한 리더십을 갖춘 인사다. 한 대표는 2004년 한국알콘에 입사해 18년 동안 마케팅과 세일즈 팀의 주요 보직을 모두 역임한 ‘알콘맨’이다. 그는 알콘 서지컬 사업부의 대표 품목인 백내장 치료용 다초점 인공수정체 및 수술 장비 등의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을 이끌었다. 더 나아가, 신제품 출시를 비롯해 여러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안과 질환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뛰어난 비즈니스 수행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한 대표는 지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크게 변화한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처함으로써 두 자리 수 이상의 높은 성장을 견인했다. 그 결과 2021년 9월 한국알콘 서지컬 사업부의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하는 한국 커머셜 총괄(Country Commercial Head) 로 선임된 바 있다. 한국알콘 서지컬 사업부 한동욱 대표는 “글로벌 안과 전문기업으로
세계적인 안과 전문기업 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은 제4회 ‘All That PCIOLs 심포지엄’을지난 5일개최해 백내장 수술에서의 난시 교정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한국알콘이 2021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는 ‘All That PCIOLs 심포지엄’은 안과 질환 치료 시 노안 교정용 인공수정체를 활용해 환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진들의 임상 교류를 토대로 최적의 수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4회 ‘All That PCIOLs 심포지엄’은 안과 전문의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난시 교정의 모든 것: 난시용 인공수정체로 백내장수술 결과 끌어올리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리뉴서울안과의 김명준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의 김태임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정태영 교수가 연사로 참여해 대담 형식으로 난시 진단 및 교정 관련 노하우를 소개했다. 삼성서울병원 정태영 교수는 직난시(With-the-rule)와 도난시(Against-the-rule) 등 난시 진단의 방법과 함께 난시 종류에 따른 진단 측정치 기준을 공유했다. 특히 백내장 수술 시 난시용 인공수정체를 이용한 난시 교정
글로벌 안과 전문기업 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은 각막지형도 기반 기술의 컨투라비전, 원-스텝 라섹 스트림라이트 등 각막 굴절 교정수술 최신 장비 및 수술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임상 경험 및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유저 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APAC WaveLight(웨이브라이트) 유저미팅은 11월 20일(일) 알콘 아시아태평양지부 서지컬 부문 친탄 데사이(Chintan Desai) 부사장과 북아시아 총괄 최준호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내 굴절 교정수술 전문의와 아시아태평양지역 12개국 참여자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오스트레일리아 로열 호바트 병원(Royal Hobart Hospital) 폴 메카트니(Paul McCartney) 교수는 웨이브프론트(Wavefront) 기술에서 진보된 컨투라비전(Contoura Vision)과 같은 ‘환자 맞춤형’ 수술 방식 확대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발표를 이끌었다. 기존 굴절 교정수술은 대다수의 표준화된 안구 모델로 수술을 진행해 왔기 때문에 환자 개개인의 각막지형도 기반(Topography Guided)의 수술 방식은 울퉁불퉁하거나 비대칭이 심각한 각막을 위한
안과 전문기업 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은 제128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자사의 인공수정체와 의료기기 활용 및 임상에서의 적용에 대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한국알콘 서지컬 사업부는 10월 29일, 30일 양일간 전 세계 1억 2천만 안 이상 넘게 삽입된 백내장 치료용 인공수정체 ‘아크리소프(Acrysof)’ 기술과 최근 국내 출시돼 진보된 인공수정체로 평가받는 ‘클라레온(Clareon) 플랫폼’을 비롯해 발전하고 있는 수술 의료기기의 임상 사례 및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세션을 주최했다. 29일 삼성서울병원 정태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런천 심포지엄에서 퍼스트삼성안과 최성호 원장은 비회절형 다초점 인공수정체 아크리소프 비비티(Vivity)에 대한 임상적 경험을 토대로 기존 다초점 인공수정체 빛 손실 발생 가능에 대한 우려로 망설였던 백내장 수술에 비비티가 좋은 대안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수술 후 대비감도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원거리 중간거리, 근거리까지 시력이 확보됐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이지은 교수는 최근 출시된 클라레온 플랫폼을 기존의 다초점 렌즈의 장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