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의 명가 신신제약의 대표 제품 신신파스 아렉스가 5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에 선정되며, 2018년 최초 수상 이후 5년 연속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기초 조사를 통한 후보 브랜드 선정, 대국민 소비자 투표, 최종 선정을 위한 위원회 심의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친다. 올해는 가장 중요한 절차로 여겨지는 대국민 소비자 투표에서 46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참여해 약 700만건의 투표가 이뤄졌다. 신신제약은 이번 수상을 경쟁이 치열한 첩부제 시장에서 탁월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꾸준한 브랜드 관리를 한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신신파스는 오랜 기간 동안 국민의 일상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통증을 케어해 준 대한민국 최초의 파스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신신제약의 62년 파스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신신파스 아렉스(Rx)는 ‘처방을 하다’라는 Recipe의 약자로 소비자에게 가까운 일반의약품이지만 처방
2022년의 봄은 약업계들이 고전 클래식 예술 활동에 푹 빠진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약업계들이 오케스트라 공연은 물론 기부금 전달을 위해 예술계의 내일을 위해 과감히 지원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특히 오케스트라 공연은 단순 무대 진행뿐만이 아니라 기부금을 조성해 필요한 곳에 전달하기도 하고, 전문가가 직접 등장해 환우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는 등 알차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한미약품, 의사 오케스트라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나눔콘서트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MPO)’가 함께하는 ‘빛의소리 나눔콘서트’가 3년만에 다시 열렸다. MPO는 서울의대 출신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2013년부터 한미약품과 함께 장애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매년 열어왔다. 한미약품과 MPO는 콘서트를 통해 ‘빛의소리 희망기금’을 조성해 장애 어린이들의 예술교육에 사용하고 있다. 현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어린이 합주단 ‘어울림단’과 더사랑복지센터 ‘한울림연주단’, 삼성소리샘복지관 ‘소꿈노리 합창단’ 등 3개 단체를 후원 중이다. 올해 콘서트에서는 모차르트의 플루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사진 오른쪽)는 지난 14일 신신제약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셀트리온제약 서정수 대표와 함께 제품공급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화이투벤, 알보칠, 가네진 등 셀트리온제약의 일반의약품 3종이 신신제약의 약국 유통망과 마케팅 활동을 만나 활력을 얻을 전망이다. 신신제약은 지난 14일 신신제약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셀트리온제약과 일반의약품에 대한 제품공급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신제약은 향후 3년 동안 ‘화이투벤’(감기약), ‘알보칠’(구내염 치료제), ‘가네진’(간장약) 등 3개 브랜드 11개 제품에 대한 독점적 판매권을 부여받았다. 이번 제품공급계약의 특징은 신신제약이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함께 하는 종합 대행이라는 것이다. 기존에는 셀트리온제약이 타제약사를 통해 해당 제품에 대한 유통 부분만 대행이 이뤄졌으나, 이번 신신제약과의 계약은 제품의 브랜드 빌딩을 포함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염두에 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는 신신제약의 대표 브랜드 ‘신신파스 아렉스’ 뿐만 아니라 ‘신신물파스’, ‘티눈고’ 등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다수의 1위 브랜드 육성 경험과 함께, 지역별 정비된 영업 조직 및 약 1만처의 약국 유통
신신제약은 2월 초 이사회 결의를 통해 김한기 부회장의 회장 승진과 함께 창업주 이영수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김한기 회장은 미주법인 경영에 보다 집중하고 해외 사업을 확대하여 신신제약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다. 신신제약 창업주 이영수 명예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후방에서 김한기 회장과 이병기 대표를 지원한다. 김한기 회장은 1986년 신신제약에 입사해 주요 보직을 거친 후 2003년 대표이사직을 맡으며 신신제약 기술 개발의 핵심 중앙연구소 설립과 대표 제품 신신파스 아렉스의 탄생을 주도하며 파스의 명가라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 또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직을 맡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제약 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고, 2017년에는 국민건강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여받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김한기 회장은 “신신제약은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파스로 대표되는 외용제 기술 혁신을 이루어 오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됐다”라며, “최근 세종공장과 마곡연구개발센터 등 과감한 인프라 투자에 대한 결실까지 가시
신신제약은 2022년 1월 1일부로 김영천 상무 등 임직원 51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상무△서울사업부 김영천 *이사대우△생산지원부 이웅주 *부장△광주지점 강동훈△대구지점 이성원 *부장대우△총무부 오기복△강동지점 정승용△전주지점 홍진의 *차장△임원실 김정선△헬스케어팀 한기현△영업지원팀 김병모△생산1팀 김유성△생산2팀 윤성희 *차장대우△경기2지점 조훈희△부산지점 제주출장소 이철희△홍보디자인팀 유재웅△시험분석팀 조동일 *과장△총무부 김태원△개량신약팀 홍금희△부산지점 강은구△경기1지점 이윤근△대구지점 장준규△마케팅팀 정경재△홍보디자인팀 박형준△생산2팀 김진남△공무팀 박세훈 *대리△개발팀 송은진△융합기술팀 김윤화△대구지점 이명민△경기2지점 김대현△경기2지점 정재광△광주지점 이후광△강남지점 홍재석△인천지점 황인영△해외사업팀 허은실△해외사업팀 김요셉△마케팅팀 황준성△생산1팀 김경종△시험분석팀 이태준△시험분석팀 이용승△시험분석팀 유란희 *주임△개발팀 윤석현△영업지원팀 권재환△원주지점 유승현△경남지점 김경우△경기1지점 안현종△원자재팀 강성규△원자재팀 배지훈△생산1팀 문경원△생산2팀 한남길△공무팀 김성일△시험분석팀 채아름
신신제약은 지난 3일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이병기 사장의 신년사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직원들에게 전달됐다. 이병기 사장은 신년사에서 “코로나19가 만들어 낸 희망과 좌절이 반복되는 불규칙한 물살 속에서 물살을 가르는 노하우를 터득하고, 나아가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우리가 되는 과정 속에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해 온 신신제약의 DNA로 치열한 한 해를 보내며, 세종공장과 마곡연구개발센터라는 새로운 인프라에 적응하고 신제품 출시와 대표 제품 신신파스 아렉스의 성장을 이뤘다”라며고 전했다. 이어 “나아가 전문의약품을 위한 연구개발 성과와 함께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내실을 키워 온 일련의 과정들은 단순히 경영 지표에 드러나는 숫자로 판단할 수 없는 가능성이라는 자산을 축적해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새로운 2022년은 과감한 도전으로 ‘파스의 명가’라는 타이틀에 일말의 의심이 없게 해야 한다”라며, “우리가 잘하는 것을 계속 잘
신신제약은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멜라토닌 성분 기반의 패치형 불면증 치료제에 대해 수출용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일명 ‘신신멜라토닌패취’인 이 제품은 밤에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시차 증상을 줄여주는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다. 신신제약은 국내의 경우 멜라토닌 불면증 치료제가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는 반면, 북미에서는 공산품으로 분류되는 점을 고려해 수출용으로 우선 허가를 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패치제 의약품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국내 출시는 임상시험 등을 거쳐 2025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멜라토닌 성분 기반의 불면증 치료제는 일반적인 향정신성 수면제처럼 중추신경계의 활동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체내 멜라토닌 수용체를 활성화시켜 생체리듬을 조절해 자연적인 수면을 유도한다. 따라서 일반 수면제에서 나타날 수 있는 환각, 중독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멜라토닌 성분은 반감기가 짧아 일반 수면제에 비해 수면 유지시간이 짧다. 신신멜라토닌패취는이러한 점을 개선한 패치형 제품으로 지속적으로 약물을 투입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잠들기 2~3시간 전에 부착하고 일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옷깃을 여미게 되는 요즘, 제약사들의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사회를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암젠코리아는 홀몸어르신들이 골다공증으로 인한 부상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모았고, 존슨앤드존슨 비젼은 저소득층 청소년의 안과질환 수술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의약품 기부로 안전사회 구축에 나선 제약사들도 있다. 대웅제약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들어하는 위기가정에, 신신제약은 약국 안심순찰의 최전선에 있는 의무경찰에 의약품을 선물했다. ◆암젠, 골다공증의 날 맞아 홀몸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동참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임직원의 골다공증 질환에 대한 인식 향상 및 지역사회 내 골절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임직원 참여 퀴즈 프로젝트를 통해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을 진행했다. ‘도전! 골(骨)든벨 시즌2’에서는 골다공증 질환에 대한 교육 영상 시청 후 골다공증과 골절 상식을 학습하는 OX 퀴즈세션과 홀몸어르신의 낙상사고 예방에 필요한 집 수리 항목을 직접 선정하는 설문세션으로 구성됐다. 임직원의 골다공증 퀴즈 정답 수에 맞춰 기부액을 진행하는 매칭펀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한민국 최초의 파스이자 파스의 대명사인 신신파스가 제형의 변화를 통해 소비자의 일상에 한걸음 더 다가간다. 파스의 명가 신신제약은 신신파스의 효능을 유지하면서도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롤온타입의 ‘신신파스쿨연고’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신파스쿨연고는 기존 신신파스와 같이 삠,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골절통, 요(허리)통, 어깨결림, 신경통, 류마티스 통증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통증에 진통 소염 효과를 제공하지만, 연고 제형으로 흡수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롤온타입의 회전볼 어플리케이터를 피부에 접촉하고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약물의 도포와 함께 즉시 흡수되는 구조로 손에 약물을 묻히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피부 가려움이나 벌레 물린데, 동창(언 상처)에도 효과가 있어 실외 운동 및 낚시,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활용도가 높다. 특히 롤온타입이기 때문에 야외에서 매번 손을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신파스쿨연고는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만큼 소비자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성을 강화하며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아 출시했다. 일상생활이나 야외 활동에서 갑작스럽게 통
신신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Quality by Design, 이하 QbD) 제도 도입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인 ‘맞춤형 QbD 기술 컨설팅 사업’의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QbD는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에서 우수 의약품 개발 및 품질관리를 위해 제조공정과 품질관리를 하나로 통합해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중점 관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의약품 개발 방법이다. 기존 경험에 기반한 QbT(Quallity by Testing) 방식과 비교하면, 과학적 근거와 통계적 검증에 기반한 제조공정 및 품질관리전략을 설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신제약은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지난 19일부터 사업 수행 기관인 KIMCo(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로부터 현재 개발 중인 외용액제에 대해 QbD 전문가 자문 및 기술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연구개발 단계의 제제 설계부터 제품 생산, 품질 관리까지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 구축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이번 맞춤형 QbD 기술 컨설팅 사업을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외용제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