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뇌전증협회(회장 김흥동,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 교수)는 8월 11일(금) 대학생 뇌전증 인식개선 서포터즈 ‘We are Epilizer’ 13기 해단식을 진행했다. 에필라이저는 뇌전증을 뜻하는 ‘Epilepsy’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 ‘Energizer’를 합쳐 만든 단어다. 13기로 선발된 대학생 에필라이저는 사회적 낙인으로 고통받는 질병인 뇌전증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SNS를 통해 콘텐츠를 배포하는 ‘뇌전증 인식개선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13기 에필라이저들은 6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7주간 SNS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온라인 인식개선 활동을 펼쳤다. 활동기간 동안 총 148개의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1,700여 개의 SNS ‘좋아요’ 및 ‘공감’ 반응 숫자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보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정주영 에필라이저는 “에필라이저 13기로 활동하면서 뇌전증에 대해 많이 알게 됐고 카드뉴스를 제작하면서 배운 점도 많았다. 뇌전증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지 등등 고민을 많이 하며 활동에 참여했고, 활동이 끝났지만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뇌전증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뇌
청년이 참여하는 자살예방 캠페인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제2기가 출범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24일 서울 마포구 소재 H-스테이지에서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제2기 발대식을 개최해 신규로 위촉된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캠페인 활동을 독려했다고 밝혔다. ‘같생’은 신조어‘갓생(부지런하고 모범이 되는 삶)’을 변형해 ‘같이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번에 출범한 서포터즈 제2기는 전국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총 21개팀 80명이 선발돼, 올해 10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한다. 아울러 ‘같생 서포터즈’는 ‘같이 만드는 생명존중 문화, 같이 펼치는 생명존중 캠페인’을 표어로 다양한 자살예방 콘텐츠(카드뉴스, 영상 등)를 SNS를 통해 제작·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같생 서포터즈’는 최근 청년 자살률이 증가하는 현실 아래, 청년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자살예방 콘텐츠를 확산하고자 2022년에 출범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15일 본관3동 미카엘홀에서 2023년 제1기 감염관리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이영구 병원장, 이재갑 감염관리실장, 박진주 감염내과 교수, 김진숙 감염관리실 팀장 및 감염관리실 직원과 감염관리 서포터즈로 발탁한 병동·외래·중환자실·응급실·중앙공급실·영상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 간호사 및 의료기사 23명이 참여했다. 발대식 이후 시작하는 이번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감염관리 동행 프로젝트(일명 감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감염관리 담당 인력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확대하고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활동을 강화할 목적으로 구성됐다. 올해 12월까지 매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감염 예방 관리 개선 방안 논의 ▲감염관리 기본 및 심화 과정 교육 ▲원내 감염관리 행사 참여 ▲지역사회 감염관리 네트워크 구축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이영구 병원장은 “본연의 업무가 바쁨에도 자발적으로 서포터즈에 지원해 의료기관 감염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힘써주어서 매우 감사하다”며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중심 의료기관으로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감염관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뇌전증협회의 뇌전증 인식개선 대학생 서포터즈 ‘We are Epilizer’ 11기 20명이 2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총 7주 동안 뇌전증 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한다. (사)한국뇌전증협회(회장 김흥동,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 교수)가 경남 진해, 전남 순천 등 전국에서 선발된 2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We are Epilizer’의 발대식을 2월 24일 서울시 시민청에서 진행했다. 뇌전증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차별을 없애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된 대학생 인식개선 서포터즈 ‘에필라이저’는 현재까지 170여 명이 활동했다. 에필라이저는 뇌전증을 뜻하는 ‘Epilepsy’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 뜻의 ‘Energizer’를 합쳐 만든 단어다. 에필라이저는 사회적 낙인으로 고통받는 질병인 뇌전증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SNS를 통해 콘텐츠를 배포하는 ‘뇌전증 인식개선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대구에서 발대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족 중 뇌전증 환자가 있다. 그런데 자신도 뇌전증이 어떤 질환인지 잘 모른다”라며, “저부터 시작해서 사람들이 뇌전증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알고, 환자들이 편견으로 숨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이 지난 10일 ‘제2회 혈우병 어울림 교실’ 행사를 열어 혈우병 환자 및 보호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혈우병이란 혈액이 적절하게 응고되지 못하는 희귀·유전성 질환이다. 심한 경우 작은 부상이라도 출혈을 막지 못해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와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가 주최하고, 인하대병원과 질병관리청의 후원으로 열렸다. 18세 이하 혈우병 환아들과 그 보호자들이 정보 공유를 위해 참여했으며, 인하대학교 봉사동아리 인하랑과 함께하는 ‘대학생 희귀질환 극복 서포터즈’가 진행을 도왔다. 아이들은 마술공연 및 풍선아트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보호자들은 같은 시간에 ‘혈우병 되돌아보기’ 강연과 ‘마음톡톡, 마음 돌봄으로 내 삶의 중심 잡기’라는 주제의 심리치유 강연을 들었다. 인하대병원은 인천지역에서 유일한 혈우병 환아 진료 가능 의료기관이며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혈액응고인자 약품들을 처방하고 있다. 앞으로도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와 함께 어울림 교실, 자조모임, 교육 등 혈우병 환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주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나기량/신장내과 교수)은 내년 초까지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제5기 CNUH 대학생 서포터즈’를 4월 8일(금)까지 찾는다. 선발된 제5기 CNUH 대학생 서포터즈는 내년 1월까지 공공보건의료사업단과 각 센터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CNUH 대학생 서포터즈는 공공보건의료와 학습 멘토링에 관심이 많고, 유튜브 및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대전소재 대학생이라면 재학여부나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에게는 위촉장과 웰컴키트를 지급하고, 우수 서포터즈 선정 시 표창 및 부상을 수여받을 수 있다. 나기량 단장은 “제5기 CNUH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으로 미래 세대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공공보건의료사업단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열정을 가진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학생 서포터즈 신청서는 병원홈페이지(https://www.cnuh.co.kr)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미헬스케어(대표이사 임종훈)가 슈퍼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두유로 알려진 ‘완전두유TM’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30명의 완전두유TM 서포터즈는 출시 계획 단계의 완전두유TM 신제품을 미리 체험하고, 맛과 컨셉, 디자인 등을 평가한다. 또 3개월간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소비자 시각에서 새로운 아이디어 공유하며 완전두유TM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두유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제품, 시대의 트렌드를 이해하면서도 고객과 적극 소통하는 두유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전두유TM1000’은 특허 받은 유산균 사균체 1000억 마리가 함유되고,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까지 추가한 ‘포스트바이오틱스’ 두유 제품이다. 특히 일반 두유 제품에 함유되는 설탕이나 향료가 완전두유TM1000에는 포함되지 않아 보다 건강한 두유를 섭취할 수 있다. 완전두유TM는 한미헬스케어의 고유 특허인 전두유® 공법을 통해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완전두유TM 시그니처(3종) ▲완전두유TM 프리미엄(7종) ▲완전두유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