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4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영유아 대상 RSV(Respiratory Syncytial Virus,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예방 항체주사인 베이포투스에 대한 국내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베이포투스는 소아 폐렴, 모세기관지염과 같은 RSV로 인한 하기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예방 항체주사로, 첫 RSV 계절을 맞은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투여할 수 있는 유일한 RSV 예방 항체주사이다. 이전까지 국내에서 사용되던 영유아 대상 RSV 예방 제품은 미숙아와 같은 중증 RSV 질환에 대한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위험군 영유아 만이 투여 대상이었다. 반면, 베이포투스는 첫 RSV 계절을 맞은 모든 영유아에게 투여할 수 있으며, 중증 RSV 질환에 대한 위험이 높은 생후 24개월 이하 소아의 경우에는 두번째 시즌에도 투여한다. RSV 계절은 RSV 유행 시기를 의미하는 말로, 국내에서는 10월부터 3월이 이 계절에 해당한다. 베이포투스를 투여한 영유아는 최소 5개월 간 항체유지가 가능해 1회 투여로 계절 전체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 베이포투스 투여 권장 시기는 영유아의 출생 시기에 따라 달라진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4월 파브리병 인식의 달(Fabry Disease Awareness Month)을 맞아, 파브리병의 인식 제고를 위한 ‘파브리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명인 ‘파브리지’는 ‘파브리병(Fabry)’과 ‘브릿지(Bridge)’의 합성어로 유전성 희귀질환 파브리병의 적극적인 가족-친척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환자와 질환 정보 사이를 잇고, 환자와 가족-친척을 이어 파브리병으로부터 모든 가족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X 염색체를 통해 유전되는 파브리병은 진단 환자를 중심으로 가계도를 그려봄으로써 고위험 환자를 파악할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가족-친척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평균적으로 5명의 숨은 환자를 추가로 발굴할 수 있다. 하지만 유전 질환을 향한 사회적 낙인으로 인해, 환자들은 주변에 진단 사실을 쉽게 알리지 못하며, 이는 원활한 가족-친척 검사가 행해지는 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파브리병은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에 알파-갈락토시다제 A(α-galactosidase A) 효소가 결핍되어 나타나는 리소좀 축적질환(Lysosomal Storage Disorders, LS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한국 및 호주/뉴질랜드 제약(Pharma) 총괄 다국가 리드(GM Pharma MCO South Korea and Australia/New Zealand & MCO Lead)로 배경은 대표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배경은 대표는 2013년부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사노피 한국법인 컨트리 리드(Country Lead)를 역임했다. 그동안 배경은 대표는 혁신적인 신약 및 솔루션을 한국에 신속하게 도입하며 국내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 해결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이끌어 왔다. 사노피는 2020년부터 업계 최초(first-in) 또는 최고(Best-in)의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혁신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둔 ‘플레이 투 윈(Play To Win) 전략’을 실행 중이다. 특히 사노피는 지난해 말부터 ‘플레이 투 윈 전략’의 다음 단계로 면역학과 백신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 R&D 전략과 파이프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고 R&D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선순환으로 장기적인 성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같은 핵심 전략의 방침 중 하나로 사노피는 한국 및 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가 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사내 오프라인 행사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레드타이 챌린지(Red Tie Challenge)’를 전개한다. 레드타이 챌린지는 혈우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혈우병 환자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미국혈우재단이 2016년 론치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해외에서 매년 진행중인 ‘레드타이 챌린지’를 국내에 전파함으로써 질환 및 캠페인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사노피는 4월 4일 하루동안 사무실에 국내 혈우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동행’을 다짐하는 백월을 세우고, 국내 혈우병 환자 및 환자 가족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임직원은 세계 혈우사회가 하나의 혈연 공동체로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빨간색 아이템을 착용하고 환자와 환자 가족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챌린지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세계 혈우인의 날만큼은 모두 함께 혈우병 환자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혈우병 환자가 출혈 걱정 없이 평범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는 그날까지 사노피가 늘 함께하겠습니다”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외에도 전 세계
세노비스가 브랜드 전방위적인 지속가능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소한의 포장재 사용 및 재활용 우수 용기 교체를 추진하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프로젝트에 본격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세노비스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은 사노피 글로벌 단의 탄소발자국 저감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전사적으로 온실가스 사용량을 절감해 ESG 환경경영 실천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탄소발자국은 개인 또는 단체가 직·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가스의 총량으로 이 중에서도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의미한다. 탄소는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가속화하고, 기후변화는 탄소배출을 증가 시키기 때문에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이 국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세노비스는 먼저 탄소발자국 저감을 위해 박스 포장을 제거해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 한다. 포장 내구성을 위해 이중 포장재가 요구되는 기존 일반 페트(PET)에서 튼튼한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소재로 교체한다. 고밀도 폴리에틸렌은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소재 중 하나이며, 습기에 강하면서도 우수한 위생성과 무독성 특징을 지니고 있어 식품 포장재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그 결과 세노비스는 단일 포장으로 자원을 절약하면서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사장 파스칼 로빈)은 3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침습성 수막구균 예방백신 멘쿼드피주(수막구균(A,C,Y,W)다당류-TT단백접합백신)에 대한 국내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멘쿼드피주는 수막구균 혈청형 A, C, W, Y를 예방할 수 있는 Fully-liquid vial 4가 수막구균 백신으로, 2세~55세 대상 1회 접종으로 허가됐다. 멘쿼드피주는 1회 0.5ml를 근육주사하며, 접종자의 나이 및 근육량에 따라 삼각근 부위나 대퇴부 전외측에 투여하는 백신이다. 기존 수막구균 4가 백신과 면역원성을 평가했을 때, 멘쿼드피주는 4개의 혈청형 모두에서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10세~55세에게 멘쿼드피주를 접종했을 경우, 혈청보호율(Seroprotection)은 A 군 94.7%, C 군 95.7%, W 군 96.2%, Y 군 98.8%으로 나타났다. 또한 디프테리아 단백질을 활용했던 기존 자사 수막구균 예방백신과 달리, 멘쿼드피주는 파상풍 단백질을 활용했고 항원량이 증가되었다(수막구균 혈청형 다당류 항원이 A,C,W,Y 각 4ug씩 포함돼 있던 기존 자사 백신 대비, 멘쿼드피주는 각 10ug씩 포함). 멘쿼드피주로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의 세계∙국내 판매 1위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Dulcolax)’가 둘코락스 에스 장용정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둘코락스 패키지 리뉴얼은 직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품의 고유한 효과와 효능을 명시하는 것을 중점에 두고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약사들의 복약지도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소비자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둘코락스의 신규 패키지는 짙은 녹색과 산뜻한 연두색의 투톤을 활용해 신뢰도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한, 상하단을 곡선으로 분할하는 디자인을 통해 체내에서 부드럽게 작용하는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키 메시지인 ‘부드럽고 편안한 쾌변 솔루션’과 더불어 둘코락스만의 효능과 효과들도 패키지 전면에 적용되었다. 취침 전 복용 시 8시간 뒤 작용하여 예측 가능한 효과와 △가스 △복부팽만 △딱딱한 변 등 소비자가 일상에서 흔히 겪는 변비 증상 등을 알기 쉽게 표기해 약사와 소비자가 제품 선택 시 한 눈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사노피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둘코락스의 ‘굿모닝 캠페인’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한국에
사노피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의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알레그라(Allegra)가 신규 광고 영상을 온에어 했다. 알레그라의 2024 신규 광고는 ‘Live Your Greatness 3.0(이하 LYG 3.0)’의 연장선이다. LYG 3.0은 모든 소비자가 알레르기 비염으로부터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삶을 누리길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알레그라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알레그라는 이번 광고도 ‘LYG 3.0’ 캠페인 테마에 맞춰 기획했다.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롭게 △가장 나다운 순간이 계속되도록 등 슬로건을 제시하며, 알레르기 비염으로부터 방해받지 않는 ‘나다운 삶’을 다뤘다.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 항원으로 알려진 동물의 털, 꽃가루, 집 먼지 등을 마주하는 순간에도 쾌적하고 편안한 일상을 유지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또한, 알레그라는 광고의 키메시지로 ‘3가지 효과를 한 번에’를 강조하고 있다. △효과는 빠르고 △졸음은 줄인, △복용 후 최대 24시간 지속되는 3가지 주요 특징을 자막과 내레이션을 통해 전달한다. 한편, 알레그라정 120mg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며, 특히 호주에서는 2023년
듀피젠트가 적응증 확대를 통해 이제는 결절성 가려움 발진(양진) 치료에서도 활약할 전망이다. 지난 해 12월 31일, 듀피젠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18세 이상 성인에서 국소치료제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거나 이들 치료제가 권장되지 않는 중등도-중증 결절성 가려움 발진(양진)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 결절성 양진은 제2형 염증과 연계돼 피부, 면역계, 신경계 등과 상호 관련성을 갖는 만성질환이다. 극심한 가려움증과 결절성 병변으로 인해 정신 건강, 일상생활, 사회 활동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결절성 양진 환자 중 80% 이상은 6개월 이상, 절반 이상은 2년 이상 지속되는 가려움증 증상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결절성 양진은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그간의 치료제들은 치료반응이 뛰어나지 않고 증상이 완화되더라도 재발이 잦은 등 치료효과가 제한적인 편이었다. 그러나 이번 듀피젠트의 허가로 만 18세 이상 중등도-중증 결절성 양진 환자를 치료하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승인된 표적 생물의약품이 됐다. 사노피가 28일 ‘듀피젠트(성분명 두필루맙)’의 결절성 가려움 발진(양진) (이하 결절성 양진) 적응증 확대 기념
세노비스 키즈가 새학기를 맞아 오지율 아역배우와 함께 ‘자란다! 쑥쑥 자신감!’ 캠페인을 전개한다. '자란다! 쑥쑥 자신감!’ 캠페인에는 아이 성장기 영양을 잘 챙기고 있는지에 대한 엄마의 걱정스러운 마음에는 힘차게 ‘SAY NO’를, 성장기 아이에게는 쑥쑥 자신감을 불어넣고자 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새로운 시작인 새학기에는 선생님, 교우, 생활습관 등 전반적인 환경변화가 수반되므로, 변화들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기초 건강을 잘 챙겨야 하는 시기이기도하기 때문이다. 세노비스 키즈는 새학기를 맞아 셀렘과 긴장, 걱정이 공존하는 아이와 엄마들에게 히어로 삼총사의 가득찬 성장기 기초 영양을 통해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고 걱정을 케어하겠다는 취지다. 세노비스 키즈는 이번 새학기 캠페인의 공식 광고 영상에 이어 오지율 아역배우의 영상 및 화보도 공개한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오지율 아역배우 만의 톡톡 튀는 비타민 같은 모습으로 세노비스 키즈의 가득 채운 성장기 기초 영양을 통해 새학기 등교 · 수업 · 운동 같은 성장기 어린이 생활에 필요한 쑥쑥 자신감을 끌어 올리며, 우리 아이가 잘 자리고 있는지 염려하는 엄마의 마음에 SAY NO를 외치라는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