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0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30회째를 맞이한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은 기업의 혁신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영혁신과 ESG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기업을 시상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26000’ 7대 주제에 따른 사회책임경영을 실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발간한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을 통해 그룹의 사회책임 경영 5대 카테고리(인권, 환경, 준법, 소비자 중심, CSR)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권 영역에서는 ▲인권경영 프로세스 확립 ▲거점오피스 제도 시행 ▲매분기 노사협의회 실시를 통해 임직원과의 소통을 중시했다. 환경 영역은 ▲자발적 온실가스 SCOPE3 3자 검증 실시 ▲사내 다회용컵 캠페인 사용 등을 진행해 최근 동아쏘시오그룹 3개 회사(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본사 영역에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준법 영역에서는 ▲2024년까지 전 그룹사 ABMS(부패방지경영시스템)를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영국왕립표준협회)로부터 신규버전의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27001:2022’ 전환심사 및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27701:2019’ 사후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에 신규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ISO/IEC 27001’은 조직 통제, 인적 통제, 물리적 통제, 기술적 통제 등 정보보호 관리 영역별 93개 세부 항목에 대한 통제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19년에 ‘ISO/IEC 27001’ 인증을 처음 획득한 이후 2022년 갱신심사를 통해 인증의 유효성을 검증받았다. 올해는 새로운 버전에 대한 전환심사를 통해 신규 통제항목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정보보호 역량을 갖추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IEC 27701’은 ISO 27001의 확장 영역으로, 회사가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있는지 검증한다. 조직의 개인정보 관리절차, 비식별화, 정보주체의 권리보장 등 8개 분야 49개의 유럽 개인
동아쏘시오그룹은 내달 1일 창립 91주년을 맞아 30일 서울 천호대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본사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에스티젠바이오, 아벤종합건설, DA인포메이션 등 그룹사 대표이사들과 임직원, 퇴직사우들의 모임인 동우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창립 기념식은 수석 강신호 명예회장을 기리는 추모영상과 함께 시작됐다. 추모영상에는 ‘생명보다 더 큰 가치는 없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을 향상하기 위해 42년간 동아쏘시오그룹을 이끌어간 강신호 명예회장의 이야기가 담겼다. 장기 근속자와 공로자에 대한 포상은 각 그룹사별 개별 진행됐다. 올해부터는 그룹사를 통합한 새로운 포상이 신설됐다. 동아쏘시오그룹 창업정신의 뿌리가 된 ‘가마솥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적 가치창출에 기여한 임직원을 표창하는 ‘동호 가마솥상’에는 에스티젠바이오 박주언 선임이 수상했다. 박주언 선임은 2023년 조혈모세포 기증을 통해 백혈병 환자에게 새생명을 선물하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했다. ‘수석 창조상’에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오쏘몰을 대형 브랜드로 성장시킨 동아제약 생활건강사업부 브랜드2팀 오쏘몰 담당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가 서울시 중랑천 환경정화를 위해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와 질 좋은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호수의 수질 개선과 토양복원, 악취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 금일 진행된 행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대문구청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연계한 환경보호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들은 중랑천을 따라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과 동시에 400여개의 흙공을 던짐으로써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날 사용된 EM 흙공은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들이 지난 10월 18일 제작해 2주간의 발효과정을 거친 것으로 제작부터 투척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번 EM 흙공 던지기 활동뿐 아니라 ▲어스아워 캠페인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업무용 차량 전기차 전환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연계중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EM 흙공 던지기 활동을 통해 중랑천의 수질개선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3사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ESG 통합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상장사들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세 가지 부문에 대한 시스템과 활동 실적을 평가해 매년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는 사회 부문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높은 A+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동아에스티는 환경 부문에서 온실가스, 에너지 사용량 등 다양한 환경 지표 및 활동을 환경보고서로 제작했으며, 환경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환경적 이슈를 정기적으로 이사회에 보고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인권경영, 안전보건, 불공정 경쟁, 정보보호 정책을 수립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에스티팜은 환경 부문에서 전년대비 두 단계 높은 A등급을 받았으며 사회, 지배구조 부문서 A등급을 받아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공정에 사용되는 유기용매 사용 최소화, 폐에탄올 70~80% 재사용 및 기후변화 대응 전략 수립을 진행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경영 윤리에 대한 규범을 제정해 사회적
동아쏘시오홀딩스 연결 기준 2023년 3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은 핵심 사업회사인 동아제약의 매출 성장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7.3% 증가한 2892억원 달성, 영업이익은 사업회사들의 고른 이익 개선으로 10.4% 증가한 248억원을 기록했다. 또 영업이익 248억원은 전년 동분기 224억원 대비 24억원 증가했다.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박카스 사업부문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생활건강 사업부문의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매출액은 1,7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분기 1,515억원 대비 211억원 증가(+13.9%)했다. 영업이익은 257억원, 전년 동분기 279억원 대비 22억원 감소(-8.1%)했다. 동아제약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 중 박카스 사업부문은 748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분기 736억원 대비 12억원 증가(+1.7%)했다. OTC(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은 368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363억원 대비 5억원 증가(+1.3%)했다. 생활건강 사업부문은 542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386억원 대비 156억원 증가(+40.3%)했다.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는 매출액이 58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70억원 대비 12억원 감소(-18.0%)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LS용산타워에서 전기차 충전 솔루션 회사인 LS이링크와 ‘EV충전 인프라 구축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와 김대근 LS 이링크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LS이링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기차 이용의 걸림돌인 충전 인프라 부족문제를 해결함으로 내연기관 차량의 전기차 전환 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사 보유 부동산 중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에 적합한 지역을 적극 검토 후 민간 개방형 충전기 설치를 확대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021년부터 탄소중립의 일환으로 그룹사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해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의 모든 그룹사가 동참해 업무용 차량을 연도별 교체 주기에 따라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전그룹사의 업무용 차량 90% 이상을 순수 전기차로 전환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는 “동아쏘시오그룹은 환경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경영팀을 신설하였고 올
동아쏘시오홀딩스 연결 기준 2023년 2분기 매출액은 주요 사업회사의 외형 성장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9.1% 증가한 2849억원을, 영업이익은 37.9% 증가한 196억원을 기록했다.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생활건강 사업부문의 성장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매출액은 1632억원, 영업이익은 220억원으로 확인됐다.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로 보면 박카스 사업부문은 713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739억원 대비 3.5% 감소했으며, OTC(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은 412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347억원 대비 18.5% 증가했다. 생활건강 사업부문은 472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329억원 대비 43.4%증가했다. 동아에스티 2023년 2분기 실적은 ETC 부문, 해외사업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지만 계열사 동아참메드에 진단사업 부문을 영업양도하면서 매출이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R&D 비용이 증가했지만 판관비 효율화로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154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2.7% 증가한 88억원으로 성장했다.ETC(전문의약품) 부문은 그로트로핀의 매출 확대로 전
동아쏘시오그룹은 11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안착하기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추진단장을 맡은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와 상임위원인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박재홍 동아에스티 R&D부문 총괄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이성근 DA인포메이션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각 위원 별 산하 담당 부서 및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결성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은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발굴해 파트너십 구축하고, 의료현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니즈 충족 등을 위해 출범했다. 사업 추진단은 각 회사별 협업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로드맵을 작성하고 전략 방향성을 제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콘텐츠 및 기업과 조직을 발굴해 지원하고 육성할 예정이다. 추진단장을 맡은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는 “새롭게 출범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DA인포메이션 각 회사의 전문가들이 모여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에스티젠바이오(대표이사 사장 최경은)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2023’ (BIOPLUS-INTERPHEX KOREA 2023, 이하 BIX 2023)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BIX 2023은 한국바이오협회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RX코리아)가 공동 개최하고, 부스 전시를 비롯해 컨퍼런스, 파트너링, 오픈이노베이션으로 구성돼 국내외 200여개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석한다. 에스티젠바이오는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BIX 2023의 CMO/CDMO 특별관에 단독부스로 출전한다. 올해는 BIX 2023에 후원사로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 및 1:1 파트너링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제약사 및 잠재 파트너사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구축할 예정이다. 앞서, 에스티젠바이오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Interphex-Tokyo 2023에 단독부스로 참가해 글로벌 제약ㆍ바이오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한 바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자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는 CMO(위탁생산)/CDMO(위탁개발생산) 전문 기업이다. 바이오시밀러, 재조합 단백질과 같은 원료의약품 생산 설비 및 사전충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