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14일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대웅 에스테틱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Daewoong Aesthetics 1Day Master Class, 이하 클래스)’를 열고 만성 통증에 대한 해결법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웅 에스테틱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아시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등 자사 에스테틱 브랜드 제품에 대한 학술적 이해, 시술 및 환자 창출 노하우까지 단 하루 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별 미용 실습 세미나다. 특히 나보타는 지난 2018년 경추 및 견대부의 근막통 증후군(MPS-Myofascial Pain Syndrome)에 대한 효과를 입증해 SCI급 저널 ‘톡신스(Toxins)’에 연구 결과가 게재된 바 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나보타 시술 후 12주에 경추 및 견대부의 근막통증후군 환자의 통증 및 기능장애(NDI, Neck Disability Index) 개선이 관찰돼 효과와 안전성이 모두 입증됐다. 이번 클래스는 강남올바른신경외과의원에서 수도권
대웅제약이 입셀과 공동연구를 통해 혈액 분야에서도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이어간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지난 12일 국내 유도만능줄기세포 연구기업 입셀(대표 주지현)과 ‘인공적혈구’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인공적혈구란 혈액 내에서 세포에 산소를 배달하는 역할을 하는 적혈구의 기능을 대체한 물질이다. 최근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감염질환의 발생, 저출산∙고령화 사회 진입 등에 따라 혈액수급 불균형이 커지고 있다. 이에 헌혈에만 의존되는 기존 혈액 공급 시스템은 곧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인공적혈구 및 인공혈소판 등의 개발을 통해 국가 차원의 안정적인 혈액 공급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대웅제약과 입셀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인공적혈구 세포주 및 공정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huma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hiPSC)’를 이용해 인공적혈구 개발에 대한 원천기술 확보 및 생산기술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hiPSC란 인체 기관 중 원하는 모든 신체 조직 및 장기 등으로 분화가 가능한 세포로, 조직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올해 자사가 체결한 3건의 신약 및 신약 후보물질 기술수출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선 1조 162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업계 투자 축소 기조를 극복하고 정부가 강조하는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및 수출 부문에서 성과를 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웅제약이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체결된 국내 제약바이오 회사들의 기술수출 계약 중에서 단일 기업 기준 대웅제약이 맺은 기술수출 금액이 동종 업계에서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기간 동안 열린 ‘한·미 디지털·바이오헬스 비즈니스 포럼’에서 미국 생명공학 투자 회사 애디텀바이오(Aditum Bio)의 포트폴리오 회사 비탈리바이오(Vitalli Bio)에 경구용 자가면역 치료 신약 후보물질 DWP213388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를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로열티 수익을 제외한 계약규모만 4억 7700만달러(약 6391억원)이다. 임상 1상 전 단계인 신약 후보물질로서는 상당한 기술가치를 인정 받은 것이다. 이번 계약에는 DWP213388 외에도 대웅제약이 개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본사에서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해외 의사 교육 프로그램인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abota Master Class 2023)’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의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으로 아시아 최초로 미국, 유럽, 캐나다에 진출한 것을 비롯해 63개국에서 허가를 획득하고, 80여개국에 파트너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는 아시아 최초로 미국, 유럽, 캐나다에 진출한 것을 비롯해 63개국에서 허가를 획득하고, 80여개국에 파트너쉽을 체결하는 등 꾸준히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해온 나보타의 핵심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는 나보타의 발매국 및 발매 준비국의 의사를 초청해 최신 나보타 시술법 등을 강연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봄, 가을 2회씩 진행돼왔으며 현재까지 클래스를 수료한 해외 의사 수만 500명을 넘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린 것으로, 태국, 싱가포르, 브라질 등 아시아 및 남미 7개국의 피부과, 성형외과 의
국산 34호 신약 대웅제약 ‘펙수클루’가 올해 글로벌 출시를 앞둔 가운데 전세계 소화기 전문가들 앞에서 임상 데이터를 공개하며 큰 주목을 끌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현지시각 8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3 소화기질환 주간’(Digestive Disease Week 2023, DDW 2023)’에서 심포지엄 ‘펙수클루의 밤(Fexuclue Reception Night)’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최종원 대웅제약 개발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펙수클루의 밤’은 정훈용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와 최석채 원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심포지엄은 총 2개의 주제로 ▲펙수클루의 개발 배경 및 해외진출계획(발표: 이태연, 대웅제약), ▲GERD 질환과 치료 및 펙수클루의 임상 데이터 소개(발표: 로니 파스(Ronnie Fass) 교수,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로 진행됐다. 이날 펙수클루의 밤에는 국내외 소화기 연관학회 임원진을 포함한 해외 주요 오피니언 리더(Key Opinion Leaders) 70여 명이 참가해 펙수클루의 특장점과 P-CAB 제제 미래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패러
대웅제약이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의 새로운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임상결과를 전세계 1만여 명의 전문가들에게 발표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지난 6일부터 4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되는 ‘2023년 소화기질환 주간(Digestive Disease Week 2023, DDW 2023)’에서 해외 학회에서 펙수클루 부스를 마련하고,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 환자 대상 펙수클루의 효능 및 안전성을 입증한 2건의 임상데이터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DDW는 전 세계 1만 명 이상의 의사, 연구자 및 업계 소화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소화기학회이다. 현재 이 학회에 참여 중인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부스를 운영하며 새로운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각국의 소화기 전문의와 활발한 학술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현지시간 7일에 진행된 포스터 발표 2건은 ▲국내에서 진행된 식전 식후 펙수클루 투여 시, 점막결손 치료율을 비교한 연구자 주도 임상(Investigator Initiated Trial, IIT), ▲중국에서 진행된 펙수클루의 G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아이쿱(대표 조재형)과 세실내과의원(이치훈∙민준기 공동원장)을 ‘스마트 연속 혈당 클리닉’ 의원 1호로 선정하고 3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애보트의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이하 ‘리브레’)를 판매하고 있는 대웅제약, 만성질환관리 플랫폼인 ‘닥터바이스’를 개발한 아이쿱이 협업해 구축한 ‘디지털 당뇨병 환자 교육 시스템’을 세실내과에 적용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효율적인 당뇨병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디지털 당뇨병 환자 교육 시스템’은 리브레를 통해 얻어진 환자의 혈당 변화 데이터를 닥터바이스에 연동해, 환자별 맞춤 관리 전략과 관련 정보들을 디지털 메시지 자동전달 시스템을 통해 환자에게 메시지 형태로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 연속 혈당 클리닉으로 선정된 병원에서는 어플리케이션 닥터바이스의 스크리닝 기능을 통해 연속혈당측정 검사 대상자를 선별할 수 있어, 연속혈당측정 검사 대상 환자 선별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연속혈당측정 대상자로 선정된 환자는 리브레를 착용하는 14일 동안 연속혈당측정기의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 메시지 및 영상 27개를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제공받게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당뇨병 치료제, 국산 36호 신약 엔블로(Envlo)의 출시를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지난 3일 장충동 서울 신라호텔과 대구 라온제나에서 열린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Enavogliflozin) 런칭 심포지엄 엔블로드(ENVLO-D SYMPOSIUM)를 현장 200여명, 온라인 2800여명의 의료진 참가 속에 성료 했다고 7일 밝혔다. 엔블로드는 대웅제약이 출시한 2형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Envlo)’와 길을 의미하는 ‘로드(Road)’의 합성어다. 한국 최초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인 엔블로가 앞으로 국내 및 전 세계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는 의미로 기획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장 및 온라인 총 2개 채널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온라인의 경우 웨비나 및 온라인 의료전문사이트 닥터빌을 통해 국내 의료진의 접근성을 높여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서울에서 개최된 엔블로드 심포지엄은 공동 좌장을 맡은 송영득엔도내과의 송영득 원장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차봉수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
대웅제약이 글로벌 빅파마 도약을 위해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글로벌 R&D 역량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제약∙바이오 관련 분야 글로벌 인재 1기 19명을 채용했다고 3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약학∙생물학∙화학∙공학 분야의 전문가를 선발했다. 전문의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와 반둥공과대학교를 포함한 현지 주요 대학교 재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인재 1기는 대웅제약 오송 스마트공장의 품질부서(QA∙QC)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회사의 성장보다 직원의 성장을 우선하는 대웅제약은 차별화된 경력개발 인사제도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를 통해서 이들에게 생산, 연구, 개발, 글로벌 사업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직무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연구 역량이 우수한 직원은 연구소에서 케미컬 신약, 제너릭, 개량신약, 바이오 신약, 바이오시밀러의 처방, 공정, 품질시험 방법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 및 개발분야 R&D 전문가로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다. 또,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의약품 허가를 받고 변경 및 평가하는 RA(Regulatory Affairs) 전문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활력에너지와 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에너씨슬 퍼펙트샷’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에너씨슬 퍼펙트샷’은 체내 에너지 생성에 꼭 필요한 비타민B와 간 건강에 좋은 밀크씨슬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핵심 성분인 비타민B군 8종의 투입 함량을 한국영양학회가 제시한 비타민B 별 체내 흡수율 기준에 맞춰 하나하나 설계했다. 또 비타민B군 8종을 고함량으로 모두 함유하는데, 비타민B군은 체내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요소로써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 에너지를 만들기 때문에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모자라면 원활한 에너지 생성이 어려울 수 있다. 여기에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을 하루 최대 권장섭취량 기준인 130mg까지 담아 간의 피로 관리까지 가능하다. 섭취방법은 맨 위 뚜껑을 따서 정제를 꺼낸 후 액상과 함께 먹으면 된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며, 상큼한 오렌지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다. 대웅제약은 ‘에너씨슬 퍼펙트샷’ 출시를 기념해 자사 직영몰에서 대고객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에너씨슬 퍼펙트샷 구매 시 최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