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금연 캠페인이 ‘제31회 올해의 광고상’ 2개 부문의 ‘대상’을 석권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8일 16시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1회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서 2023년 금연 캠페인 ‘노담사피엔스-매드온 챌린지’와 금연 광고 ‘전자담배 연쇄흡연’ 편이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한국광고학회 ‘올해의 광고상’은 한 해 동안 집행된 광고물 중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우수성 ▲크리에이티브의 창의성과 독창성 ▲캠페인 효과성 ▲사회적 영향력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작품에 수여된다. 이번 시상식에서 ▲2023년 첫 금연 캠페인 ‘노담사피엔스-매드온 챌린지’는 ‘통합미디어캠페인 부문’ 대상을 ▲2023년 두 번째 금연 광고 ‘전자담배 연쇄흡연’ 편은 ‘라디오 광고 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2개 부문 대상을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먼저 통합미디어캠페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노담사피엔스-매드온 챌린지’는 비흡연자를 매력적인 능력을 지닌 ‘노담사피엔스’로 새롭게 규정, 노담캠페인의 주인공으로서 자신이 지닌 ‘노담 능력’을 인증하고 공유하도록 한 참여형 통합미디어캠페인이다. ‘흡연하지 않는 나’에 대한 자부심을
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은 지난 28일 여의도 FKI 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제28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활명수’의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이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광고의 창의성과 질적 수준을 높여 광고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해 수상한다.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으로 전문가, 국민 심사단, 소비자 관련 학회 및 단체가 심사에 참여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은 활명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사를 소재로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안부인사를 통해 상대방에 대한 걱정, 안부, 응원, 사랑 등 여러 감정들을 담아낸 대국민 응원 캠페인이다. 회사 측은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엄마 편’과 ‘딸 편’은 어린 딸이 성장하며 취업, 결혼, 육아 등을 겪는 과정 속에서 격려와 사랑을 전하는 엄마의 마음, 엄마를 향한 딸의 고마움과 미안함 등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냈다”며 “우리나라 최초의 브랜드이자 최장수 브랜드인 활명수는 1897년부터 그 이름의 뜻대로 민중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