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7월 6일 원주 본원 2사옥 2층 컨퍼런스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적십자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새 정부 보건의료정책 관련 기관별 대응 전략’을 주제로 2022년도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연합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보건의료분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심사평가원 원주 본원 뿐 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약 12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미나는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의 개회사, ▲강도태 건보공단 이사장, 감신 보훈공단 이사장, 이상천 적십자사 사무총장의 축사, ▲‘새 정부 보건의료정책 방향’에 대한 특별강연(박은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기관별 주제 발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은 개회사에서 “2022년은 새로운 도약과 기회의 해가 될 것이다. 지난 2년간 우리 모두를 괴롭게 했던 코로나19 펜데믹이 안정화되어 일상으로 회복이 진행되고 있고 새 정부가 출범하며 새로운 정책 과제들이 시작되는 변화의 시기인 만큼, 공공기관이 도약과 기회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해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심사평가원’)은 7월 6일 원주 본원 2사옥 2층 컨퍼런스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적십자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 새 정부 보건의료정책 관련 기관별 대응 전략을 주제로 ‘2022년도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연합세미나’를 개최한다. 공공기관 연합세미나는 원주 혁신도시에 소재한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이 주요 현안 공유 및 토론을 통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효과적으로 정책을 지원하기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 2021년 6월에 처음 개최됐다. 두 번째로 개최되는 올해 연합세미나는 새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감염병 등 보건관련 국가적 필요과제 역할 및 지속적 의료보장, 100세 시대 건강·돌봄 체계를 위한 기관별 대응 전략 등을 모색한다. 진행순서는 ▲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도태 건보공단 이사장, 감신 보훈공단 이사장, 이상천 적십자사 사무총장의 축사, ▲‘새 정부 보건의료정책 방향’에 대한 특별강연(박은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기관별 주제 발표 이후 관련 전문가들의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관별로는 ▲합리적 의료이용과 지불보상을 위한 심평원의 역할(오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