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7 (월)

  • 흐림동두천 0.1℃
  • 흐림강릉 5.4℃
  • 박무서울 1.2℃
  • 박무대전 0.7℃
  • 박무대구 -1.7℃
  • 맑음울산 -0.1℃
  • 박무광주 1.2℃
  • 맑음부산 3.6℃
  • 구름많음고창 0.8℃
  • 흐림제주 10.8℃
  • 맑음강화 0.7℃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1.6℃
  • 구름많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3.0℃
  • 구름많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영상진단

전체기사 보기

포토뉴스


한미 파트너사 사노피, 美 임상정보 사이트에 2가지 글로벌 3상 과제 정보 추가
한미약품이 사노피에 라이선싱 한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3상 과제 2개가 추가 진행된다. 이로써 사노피가 당초 계획했던 이 약물의 글로벌 3상 과제 5개 모두가 착수돼 미국 등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빠르게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14일 한미약품에 따르면파트너사인 사노피가최근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신규 글로벌 3상 과제 2건을 각각 미국 임상정보 사이트(clinicaltrials.gov)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지금까지 위약과의 비교 임상, 심혈관 위험 검증을 위한 임상, 경쟁약물(트루리시티)과의 비교 임상 등 글로벌 3상 3개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사노피가 추가 진행한다고 공개한 2개 임상 중 하나는, 메트포르민(광범위 경구용 당뇨약) 단독 또는 설포닐우레아(경구용당뇨약)를 함께 복용하고 있지만 혈당이 충분하게 조절되지 않는 제2형 당뇨환자 640명을 대상으로, 에페글레나타이드 용량별 투여와 위약을 비교 평가하는 연구다. 약물을 주 1회씩 30주간 투여하면서 약물 안전성과 혈당조절 및 체중조절 효과 등을 비교하는 방식이다. 또 다른 추가 임상은 기저인슐린을 단독 투여하고 있거나 경구용 당뇨약도 함께 복용하고 있지만 충분한 혈

심장이식 수술 성공한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 분야 경쟁력 확보
이대목동병원이 첫 심장 이식 수술에 성공하여 심근경색 · 심장이식 등 고난도 분야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급성심근경색으로 이대목동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심장이식 수술을 받고 50여 일만인 12월 13일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다고 14일 이화의료원이 전했다. 11월 초 급성심근경색으로 이대목동병원 응급실을 찾은 황 씨(男, 56세)는 곧바로 심혈관 중재 시술을 받았다. 기존 혈관 손상 정도가 심했던 황 씨는 시술 후에도 혈압과 활력 징후가 불안정해 중환자실에서 에크모(ECMO, 혈액 내 산소를 주입한 뒤 펌프를 이용해 전신 순환을 이뤄주는 장치)를 이용한 집중 치료에 들어갔다. 중환자실 집중 치료에도 황 씨의 심장은 회복되지 못했고, 심장 이식 수술을 받지 않으면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상태로 발전해 한국장기이식관리센터(KONOS)에 등록 후 공여자를 기다렸다. 첫 번째 공여자가 나타났지만, 황 씨와 체격 차이가 커 수술 후 위험성이 높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 후 황 씨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의료진 · 가족이 긴장하던 중 때마침 황 씨와 체격 조건이 잘 맞는 두 번째 공여자가 나타났다. 순환기내과 김경진 교수는 "황 씨는 에크모를 거치하는 위험도가 높

AI 3D프린팅 등 혁신의료기술 별도평가트랙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AI(인공지능), 3D 프린팅 등을 활용한 ‘혁신의료기술에 대한 별도평가트랙’ 내용을 담은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이하 신의료기술평가 규칙) 개정안을 14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40일 간 입법예고 한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잠재가치가 높은 혁신의료기술이라 하더라도 수술 등과 같이 환자의 부담이 큰 의료기술은 문헌을 통한 엄격한 안전성 검증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헌근거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정안이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함께 의료분야에서도 AI(인공지능), 3D 프린팅 등의 첨단기술이 융합된 혁신의료기술들이 등장하고 있다.”며 “기존의 신의료기술평가는 임상문헌 중심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함에 따라, 문헌근가를 쌓을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혁신의료기술은시장 진입이 지체되고 개발이 중단되는 경우가 발생하여 왔다. 로봇, 3D 프린팅 융합 의료기술의 신의료기술평가 탈락율 이 약 82% (’16∼’18.9)이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혁신의료기술의 짧은 시장주기 등을 고려하여 정형화 된 문헌평가 외에 의료기술의 잠재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평가방법을 연구·개발했다. 그간 ‘첨단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