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모발 생성 촉진 성분인 ‘미녹시딜’을 주성분으로 하는 바르는 탈모증치료제 ‘카필러스’를 발매했다.카필러스 주성분인 ‘미녹시딜’은 미국 FDA가 유일하게 승인한 바르는 탈모증치료 성분이다.카필러스는 기존에 나와있는 제품과는 달리 모발의 근원인 모낭이 발생하는 진피 내에 탈모증치료 주성분인 ‘미녹시딜’의 체류시간을 증가시켜 탈모증을 효과적으로 개선해준다. 또한 피부자극 및 끈적임을 개선하였으며, 멘톨성분을 첨가해 탈모 부위에 바르면 상쾌감을 느낄 수 있다.현재 미녹시딜 외용액 시장은 2006년 약 80억원에서 2007년 160억원으로 2배 정도가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제약은 금번에 발매한 '카필러스'는 효과면에서 우수하기 때문에 성장하고 있는 탈모증치료제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카필러스'는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용법은 0.5ml~1ml를 탈모 부위에 1일 2회 바르면 된다.
동아제약은 최근 스프레이 타입의 신개념 구강청결제 ‘가그린후레쉬액’을 발매했다.가그린후레쉬액의 주성분은 CPC(염화세틸피리디늄)이다. CPC는 구강 내 악취 제거는 물론 악취의 원인이 되는 프라그를 억제하는 강력한 구강청결 효과가 있다. 가그린후레쉬액은 민트향, 오렌지향, 석류향 등 3가지 종류가 있으며, 스프레이 타입의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에서나 입안에 1~2회 뿌려주면 된다. 특히, 대면활동이 많은 비즈니스맨이나 커피 및 착색음료의 잦은 음용으로 치아변색을 우려하거나 잦은 흡연으로 하루에도 수 차례 입 냄새 제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하다.제품의 용량은 10ml이며, 1개입 포장과 2개입 포장이 있다. 1개입 포장은 가까운 약국, 슈퍼, 편의점 등지에서 2개입 포장은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1개입 기준 가격은 2,700원이다.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여름철을 앞두고 테르비나핀(Terbinafin)을 주성분으로 한 무좀 치료제 ‘터비뉴 겔(Terbinew gel)’을 발매했다고 22일 밝혔다.동아제약에 따르면,‘터비뉴 겔’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발 무좀을 비롯한 사타구니 백선, 어루러기와 같은 진균에 의한 피부질환에 효과적이다. 기존 크림이나 연고 타입 제제의 단점이었던 끈적이는 느낌을 감소시킨 겔 타입 제제로 피부 투과성이 우수하고, 피부 중 약물농도가 높아 약효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포 후 시원한 쿨링(Cooling) 효과가 있다.‘터비뉴 겔’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며, 사용방법은 1일 1회 환부에 골고루 발라주면 된다
동아제약은 빈혈치료제 ‘다이나비’(사진)를 발매했다. 다이나비는 철분인 글루콘산철 100mg과 푸마르산철 175mg이 함유돼 있으며, 위장관내에서 철분의 흡수를 촉진시키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300mg과 적혈구 생성을 돕고 기형아 출산을 예방해주는 성분인 엽산(비타민B9) 400μg이 함유되어 효과적인 빈혈 치료작용을 한다.특히 흡수율이 빠른 철분(글루콘산철)과 흡수가 지속적으로 되는 철분(푸마르산철)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나비를 복용하는 사람은 철분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다이나비는 생리로 인해 피곤하고 머리가 아픈 여성, 초경 이후 성장기 여학생, 임신으로 인해 철분이 필요한 임산부, 심한 다이어트로 어지럼증이 있는 사람이 복용하면 된다. 1일 1회 1정을 식전 복용.
동아제약(대표이사장 김원배)은 전신성염증반응증후군에 수반하는 급성폐손상에 대한 세계최초의 치료제인 ‘엘라스폴??100주(성분명: 시베레스타트나트륨수화물)’를 오는 20일 발매한다. ‘엘라스폴??100주’는 일본 오노약품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주사용 호중구 엘라스타제 (Elastase) 저해제로, 현재 일본에서는 ‘전신성염증반응증후군에 수반하는 급성폐손상의 개선’의 적응증으로 2002년 4월에 제조승인을 취득, 같은 해 6월부터 판매되고 있다. ‘전신성염증반응증후군’으로 인한 장기장해 중, 특히 초기에 발생하는 급성폐손상은 폐에 집중된 호중구(백혈구의 일종)로부터 방출된 엘라스타제가 깊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엘라스폴??100주는 엘라스타제를 선택적으로 차단하고, 저하된 호흡기능을 개선시킨다”며 “이를 통해 환자가 인공호흡기 사용을 조기에 중단할 수 있으며, ICU(집중치료실)로부터 일반병동으로 조속히 옮길 수 있도록
동아제약(대표이사 김원배)이 국내 최초, 세계 3번째로 불임치료제 ‘고나도핀’을 발매했다. 고나도핀은 불임치료를 위한 보조생식술을 받은 여성에게 다수의 난포를 성숙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유전자재조합 인 난포자극호르몬(recombinant human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rFSH)이다. 임상결과 기존 약물과 비교해 약효가 동등하며 이상반응을 유발하지 않는 유효하고 안전한 약물로 평가 받았다.
포사네트정 골다공증 치료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1일 골다공증 치료제 ‘포사네트 정’을 발매 했다. ‘포사네트정’은 ‘알렌드로네이트’(Alendronate) 제제로 생물학적 동등성이 입증되었으며, 1주 1회 투여로 복약 순응도가 높은 점이 특징이다. 또한 1정에 7070원으로 같은 계열의 제품중 가장 경제적인 골다공증 치료제로서 환자의 경제적
COX-2 선택성 높아 안정적 동아제약(대표 강문석)이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 '메로콕스 캅셀(성분명:멜록시캄)'을 발매 했다.동아제약에 따르면 이 제품은 COX-2 선택성이 높고, 안정적이어서 다른 제품보다 치료중단률이 낮은 것이 특징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골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에 효능을 보이며, 멜록시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염, 진통 등에 효과를 발휘한다. 캡당 보험약가는 394원으로, 같은 계열 제품 중 가장 경제적인 COX-2 저해제라는게 동아측 설명이다.류마티스 관절염과 강직성 척추염의 경우 통상 1일 15mg을 1회 투여하면 되고, 골관절염의 경우 1일 7.5mg을 1회 투여하며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필요에 따라 1일 15mg까지 증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