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이 부정맥을 중심으로 한 심전도 워크숍을 개최한다.
내과학교실은 내달 12일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알기 쉬운 심전도 - 부정맥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은 참가자들이 심전도와 부정맥을 머리로 생각하며 깨닫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매회 워크숍이 끝날 때마다 참가자들이 제출한 설문결과를 반영, 새롭게 내용을 변화시키고 선택강좌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편, 워크숍은 교수 및 전문의, 전공의, 학생뿐 아니라 관심이 있는 의료인들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은 오는 2월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