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최수부)이 소염진통제 ‘모니큐정’을 발매했다.
모니큐정은 호흡기내 염증유발 물질을 형성하는 경로를 억제해 호흡기질환과 이비인후과질환의 치료와 통증완화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기존의 강력한 소염진통제인 ‘니메수리드(Nimesulide)’ 제제와 비교한 임상실험에서도 기관지 손상자극과 기침의 강도·빈도가 감소했으며 발작성 기침증상으로 인한 흉통을 제어하는데 있어서도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특히 기존 소염진통제들이 가지고 있는 위장장애와 부종에 대한 부작용도 거의 없어 안전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NSAIDs계 소염진통제 ‘모니큐정’의 발매를 통해 자사에서 판매 하고 있는 ‘에어낙’ ‘타리플’ ‘돌트람셋-세미정’ 등의 소염진통제들과 함께 판매 활성화를 이뤄 마켓쉐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