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응고신약개발을 놓고 일본 산교, 아스텔라스, 독일 바이엘과 J&J, 화이자 등이 제 2상 또는 제3상 임상시험에 돌입하고 있어 치열한 경합이 예견된다.
일본 다이이찌 산교 제약회사는 항응고 신약 DU-176b를 11월에 시판 허가의 최종 임상 단계인 제3상 임상 실험에 진입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 제3대 거대 제약회사인 다이이찌 산교는 Factor Xa 의약품의 제2상 시험을 최근 완료했다.
이 신약과 경쟁되는 항응고 신약으로 독일 바이엘과 존슨 앤 존슨이 합동으로 개발 중인 Rivaroxaban이 이미 제3상 실험 중에 있으며 BMS와 화이자가 역시 Apixaban으로 제3상 을 임상시험 중에 있다.
일본의 경쟁 제약회사인 아스텔라스 파마 역시 YM150이라는 항 응고제 신약이 제2임상 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