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대 통합의학교실는 오는 15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통합의학 발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보완대체의학의 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보완대체의학이 통합의학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통합의학교실 김정하 교수가 ‘고려의대 통합의학교실 소개’를 한 뒤 강윤규 교수 등 총5명의 연자가 ‘국내 보완대체의학 교육현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보완통합의학회 진영수 이사장 등 8명의 연자가 ‘통합의학 발전의 위한 보완대체의학의 미래 방향’에 대한 토론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