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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관절보파워근력’

건강기능식품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 정유석)이 근력개선과 관절, 연골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제품인 ‘관절보파워근력’을 국내최초로 출시했다.

관절보파워근력은 근력개선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로부터 23년 3월에 개별인정원료로 인정받은 강황추출물(커큐민)을 최초로 적용했다.

강황추출물(커큐민)은 인체적용시험결과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을 지탱하고 신체 이동에 필수적인 대퇴 근력의 파워증가와 물건을 잡는 등 일상생활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손의 힘인 악력, 등속성과 최대 근력의 유의적 개선 등 신체 활동의 유의적 개선이 확인됐다.

또 다른 주 성분인 MSM(Methyl Sulfonyl Metane)은 무릎 관절이 불편한 사람을 대상으로 인체적용 시험결과 관절의 통증, 뻣뻣함 등 물리적 기능이 개선되는 것이 확인된 성분이다.

이 외에도 관절과 연골에 좋은 부원료로 5종인 보스웰리아추출물, 뮤코다당단백분말, 울금추출분말, 저분자 피쉬콜라겐펩타이드, N-아세틸글루코사민 등 5종을 합리적으로 보강했으며, 정제로 섭취와 휴대가 간편한 장점도 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근육량과 근력은 30세 무렵 최대가 되고, 40세 이후부터 매년 1%이상 감소하기 시작하는데 80세가 되면 최대 근육량의 50% 수준까지 감소한다.

노령층에 나타나는 근육 감소 증상은 지난 2017년 WHO에서 ‘근감소증(Sarcopenia)’라는 명칭으로 질병코드도 있는 등 노화에 따른 근육감소가 노년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관련 제품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25년이 되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초고령사회는 고령 인구가 전체인구의 20% 이상에 이르는 경우로 신체기능의 감소 및 장애 발생에 따른 삶의 질 저하와 높은 의료비 지출 등의 특징을 보인다.

65세 이상 노년층의 근감소 발생률 조사결과 평균 13.1% 근감소증 발생률로 40대부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관절과 연골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안되고 근력저하는 여러가지 신체 활동의 감소를 가져와  나이가 들수록 떨어져서 일상에서 운동이나 생활이 어려울 수 있어 나이가 들수록 더욱 중요하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관절이나 근력이 약해지는 부모님 선물이나 근력활동이 많은 분, 노화로 자연감소하는 근력개선이나 유지가 필요한 장/노년기 그리고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 발생율이 증가하는 여성에게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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