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공공보건의료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인식도 향상을 위한 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전 직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하며 기간은 26일부터 30일까지다.
이번 주간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워킹스루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공보건의료사업 안내서 배부를 시작으로 공공보건의료사업 응원하기, 취약계층 지원물품 선호조사, 건강부스 및 캠페인 운영과 공공보건교육 수료인증, 자음퀴즈, 설문조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윤환중 병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워킹스루라는 새로운 방식의 주간행사를 통해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남대학교병원은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및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일환인 대전역 시민건강증진실이 개소한지 올해 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해 대전역 시민건강증진실 10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사진전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