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30명대로 줄었지만, 여전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8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1814명(해외유입 1297명(내국인 87.0%))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명으로 총 1만 563명(89.4%)이 격리해제 돼, 현재 978명이 격리 중이다. 금일 추가 사망자는 없이, 누적 사망자는 273명(치명률 2.31%)이다.
유형별로는 지역발생이 33명, 해외유입이 5명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8명, 인천 4명, 검역 3명, 대구 1명이었다.
누적 의사환자 101만 8214명 중 98만 2026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2만 4374명이 검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