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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코로나19 국내외 치료제 및 백신 개발 현황을 한눈에

진흥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내외 치료제 및 백신 개발 현황과 과제’ 보고서 발간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무섭게 확산되는 지금 국내외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보고서가 발행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은 지난 15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내외 치료제 및 백신 개발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Brief를 발행했다.

본 보고서는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기획팀의 전환주, 김창용, 이승환 연구자가 작성했으며 ▲배경 ▲코로나19 바이러스(COVID-19) 개요 ▲COVID-19 치료제 및 백신개발 글로벌 현황(파이프라인, 치료제, 백신) ▲COVID-19 치료제 및 백신개발 국내 현황(치료제, 백신) ▲국내외 정책사례 ▲당면 문제 ▲결론 및 정책적 제언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특허 현황 등으로 나눠 해당 이슈에 대해 설명했다.

배경에서는 발생 및 현황 개요와 COVID-19 발생 현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중국에 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 세계에서 속출함에 따라 WHO가 지난 3월 11일 홍콩독감(1968), 신종플루(2009)에 이어 사상 세번째의 ‘세계적 대유행(Pandemic)’으로 선포한 점을 서술하기도 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개요에서는 질환명, 병원체, 구조 및 발생기전, 감염경로, 증상, 진단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진단키트 국내현황과 국외현황을 소개하기도 했다.



COVID-19 치료제 및 백신개발 글로벌 현황에서는 파이프라인, 치료제, 백신으로 나눠 정리했다.

파이프라인에서는 대·소규모 단위의 제약·바이오기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대유행을 막기 위해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과 Pharma Intellignce DB에 지난 11일 기준으로 COVID-19 치료 및 예방 목적으로 파이프라인에서 311개 약물이 개발 중이며 임상시험 1489개가 시험 중이라고 소개했다.



치료제에서는 코로나19에 특이적인 치료법이나 감염 억제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특이적인 항바이러스 치료제나 백신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태로 전파속도로 볼 때 백신 개발 전에 치료제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예상했으며 국가별로는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등에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고 기업별로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애브비, 리제네론 등에서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임상연구의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기존에 허가받은 치료제 또는 안정성이 담보되면서 효능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은 신약후보물질을 다시 검토해 COVID-19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신약재창출, drug repositioning) 방향으로 수행 중이라고 소개했다.



백신에서는 국가별로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서 백신을 개발 중에 있으며 기업별로는 이노비오, 모더나 테라퓨틱스, 존슨앤존슨, 큐어백,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사노피에서 개발 중이며 백신 플랫폼은 DNA, Inactivated, mRNA, Not-replicating vector, Protein Subunit, Lentiviral Vector, Replicating viral vector 등 총 7가지가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COVID-19 치료제 및 백신개발 국내 현황에서는 치료제와 백신으로 나눠 소개됐다.

치료제는 기존 출시 의약품 검토 및 신약후보물질 발굴을 진행 중으로 대부분 신약후보물질 발굴 단계 및 임상시험 이전 단계로써 상용화를 위해서는 앞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며 백신은 국내 정부기관의 지원 하에 기업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외 정책사례에서는 미국 FDA,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범부처 감염병 연구개발 추진위원회, 민관합동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실무추진단’, 등의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정리했다.



당면 문제에서는 △국내제약바이오기업 대상 조사 결과 원료의약품 수급, 임상일정 지연, 비즈니스 파트너십 제한, 신약개발 일정지연 등의 애로사항 확인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희귀난치성질환 및 감염병 등의 질환에 대한 신약개발 관련 정부 지원 및 산·학·연·병과의 적극적인 협력 미흡 △연구자 임상시험(IIT, Investigator Initiated Trials)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미흡 등에 대해 진단했다.

진흥원 연구자는 결론 및 정책적 제언에서 “원료의약품 수급 및 수출입 절차 완화를 통해 원료의약품 주요 수입국을 대상으로 한시적 수입 절차 완화로 신속한 통관처리 지원이 필요하며 감염성 질환 대응 신약개발 연구개발 지원 및 수출지원으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대비를 위한 신약개발 연구비 및 해외수출 지원이 있어야 한다”며 “국내 임상시험의 효율성과 질 개발 및 규제 개선을 위해 해외 경쟁사와 구별할 수 있는 국내 임상시험의 효율성, 속도, 질적 개선이 필요하고 코로나19 감염증 치료제 및 백신 연구개발 동향을 지속적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전문가와 개발기업 간 정보공유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록에서는 특허 동향 및 분석 범위,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백신 특허,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항바이러스 치료제 특허 등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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