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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유통


대웅제약, 별도기준 매출액 처음으로 1조 돌파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성장 및 나보타의 미국 수출 등에 힘입은 결과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2019년 경영 실적(별도 기준)을 통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5% 증가한 1조 52억원,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314억원으로 별도기준 사상 첫 매출 1조를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은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의 고른 성장 및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 Jeuveau)’의 미국 수출 등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가 나타났다”며 “나보타 소송비용 및 ‘라니티딘’ 식약처 잠정판매 중지 조치 등 비경상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소폭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전년 대비 6.9% 성장한 7103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릭시아나, 포시가, 넥시움 등의 주요 도입품목과 우루사, 다이아벡스, 가스모틴 등 기존 주력 제품 실적 향상이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나보타의 경우 미국 수출이 본격화 되며 전년 대비 256.4% 성장한 445억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전년 대비 21.3% 성장한 111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5년 연속두자릿 수 성장기조를 이어갔다. 주력 품목인 우루사와 전년 대비 매출이 34% 성장한 임팩타민 등으로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보여줘 일반의약품 부문 매출 성장의 뒷받침이 되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 부문의 꾸준한 성장 및 수익성이 높은 나보타의 미국 수출 등에 힘입어 대웅제약 별도 매출 기준으로 첫 1조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올해는 나보타의 유럽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치료용 톡신의 글로벌 사업 본격 착수와 함께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성과가 가시화 되면 중장기적으로 매출과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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