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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유통


'AAPS PharmSci 360', 전 세계 바이오신약 기술의 각축장

여재천 신약조합 사무국장, "국내 산·학·연 신약개발 전문가 100여 명 참가"

"워싱턴DC는 지금, 바이오경제시대의 혁신/개량 바이오신약(Biomolecular Drug/Chemical Drug) 개발을 위한 첨단기술과 개량기술 그리고 새로운 플랫폼 개발의 전 세계 각축장이 되고 있다."


AAPS PharmSci 360 - 2018 AAPS Annual Meeting and Exposition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의 전언이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워싱턴 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는 AAPS PharmSci 360 - 2018 AAPS Annual Meeting and Exposition이 개최되고 있다.


2018 AAPS(American Association of Pharmaceutical Scientists) Annual Meeting and Exposition은 의약바이오(RED BT) 신약연구개발 첨단 기술 분야의 비즈니스와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행사로서, 신약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은 국내 약과학자(Pharmaceutical Scientist)들과 함께 이번 행사에 참가 중이다.


여재천 사무국장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바이오경제시대의 한국의 제약·바이오기업과 스타트업의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 신약개발의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해 20년째 제약바이오 업계의 연구개발자를 중심으로 단체 참가단을 파견하고 있는 이번 행사에 휴온스, 일동제약, 신풍제약, 삼진제약, 대원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국제약, 우성제약, 한림제약 등을 포함한 우리나라 글로벌 신약을 주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많은 기업과 학교, 연구소의 연구개발자 10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고 5일 현장 상황을 전했다.


여재천 사무국장에 따르면, 'Immuno-Oncology(암면역)'를 대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7,000여 명의 의약/바이오연구개발 관계자들이 ▲초록/논문 발표, ▲Short Courses, ▲Symposia, ▲Roundtables, ▲Sunrise Sessions, ▲Hot Topics, ▲Open Forum 등을 통해서 글로벌 바이오신약, 개량신약, 바이오헬스, 플랫폼테크날러지, 임상 개발 정보가 교류되고 있고, Booth에서는 각종 연구개발 관련기술과 제품에 대한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바이오제약기업의 대규모 과학기반 신약개발의 열정과 소규모 틈새 연구자 모임이 매우 치밀하고 유기적으로 각 연구개발 트랙별로 결합됨으로서, 그 어느 해보다도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는 신약개발 첨단·개량기술동향과 플랫폼 변화, 규제 변화, IT(AI-빅데이터)·BT·헬스케어(HT)의 하이브리한 시스템오픈이노베이션 기술접목 현장을 피부로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각 연구개발 트랙은 화학 및 생체분자 영역으로 크게 둘로 나뉘어 약과학 분야에서 가장 큰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많은 영역에 관련된 세부 트랙 10개로 진행되고 있다.


트랙을 반영하는 다이내믹 솔루션 센터 트랙 플로어에는 ▲전임상개발(Preclinical Development), ▲바이오분석(Bioanalytics, Emerging Regulations Impacting Bioanalysis), ▲임상약리(Clinical Pharmacology), ▲제조생물공정(Manufacturing and Bioprocessing), ▲제형품질연구(Formulation and Quality) 등이 사례 중심으로 총망라되어 약과학자들의 관심을 고조하고 있고, 업계 최고의 통찰력을 가진 전문가를 대상으로 수십 가지의 추가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수백 개의 전시업체, 최신의 가장 혁신적인 연구를 선보이는 수천 개의 과학 포스터, 경영진 및 관리자에게 필수적인 경력개발세션, 기존 관계를 기반으로 새로운 관계의 구축을 가능하게 하는 네트워킹 파트너쉽 형성이 이뤄지고 있다.


그는 "PharmSci 360 E2E (End-to-End) 최대 핫 토픽은 단연 면역 항암(Immuno-Oncology) 연구로 토론회의 주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생체분자의약품(Biomolecular Drug)으로서 면역항암제는 면역 체계의 특정 구성요소 활동을 자극하거나 암세포가 생성하는 면역 억제 신호를 상쇄하는 혁신적인 암 치료법에 기반하여 급속하게 발전되고 있으며, 이 새로운 면역요법은 CAR-T 세포뿐만 아니라 세포백신, 단일클론항체(mAb) 또는 대안적인 스캐폴드 체크포인트 억제제(scaffold checkpoint inhibitor) 등을 포함하고 있고, 이러한 새로운 면역 요법을 의약품으로 개발하는 것은 여전히 특별하고 도전적이며 아직도 표준화된 규정이 검토되고 있다.


또 다른 토픽은 합성의약품(Chemical Drug)으로 여 사무국장은 "합성의약품은 기회손실 비용을 포함한 고비용과 전주기에 걸친 긴 개발 기간이 약물의 원활한 출시를 저해하기 때문에 환자(Patients), 처방자(prescribers), 지불자(payers)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는 제조 관련 현안, 규제적 기대치 증가, 불충분한 효능 또는 안전성으로 인한 임상적 실패 등 20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서 전 임상단계 신약 개발, 바이오 분석, 임상 약리학, 제조 및 생물공정(바이오 프로세싱), 제형과 품질에 중점을 두고 개발 비용과 기간을 줄이기 위한 전략뿐만 아니라 개발 및 생산 부담을 증가시키는 요소에 관련하여 최신 정보가 제공되고 논의되고 있다"고 말하며, "궁극적으로 이러한 분야에서 달성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서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을 신속하고 저렴하게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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