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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제약계 소식통] AZ '포시가', 당뇨병 환자에서 혈당강하 효과 부가적 이점 재확인

휴온스, 유럽생약학회서 ‘전립선 비대증 건강개선 소재’ 비임상 결과 발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SGLT-2 억제제 계열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가 국내 시판 후 조사 결과를 한국인에서의 효과와 추가적 이점을 발표했으며, 국내제약사인 휴온스는 자사의  전립선 비대증 건강개선 기능성 소재 'HU-033’의 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외 제약사들의 R&D 현황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 28일자 제약계 단신을 전한다.


AZ '포시가', 한국인 당뇨병 환자에서 혈당강하 효과 및 부가적 이점 재확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의 SGLT-2 억제제 계열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가 국내 시판 후 조사(PMS: Post-Marketing Surveillance of Drugs) 결과 한국인 당뇨병 환자에게서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와 더불어 혈압, 체중 감소의 추가적 이점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결과는 지난 국제당뇨병연맹총회(IDF Congress 2017,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에서 'PARADIGM'이라는 연구명으로 발표되었고 올해 Diabetes Therapy 8월호에 연구 전문이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SGLT-2 억제제 '포시가'의 한국인 당뇨병 환자 대상 혈당강하 효과와 안전성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확인하고, 나아가 포시가의 혈당강하 효과가 더 높게 나타나는 환자군의 특징을 검토하기 위해 진행됐다.


2014년 9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국내 123개 병원에서 포시가 10mg을 투여한 총 3,371명의 안전성이 분석됐으며, 이 가운데 12주 후 2,007명, 24주 후 286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HbA1c), 공복혈당, 식후혈당, 체질량지수(BMI), 혈압 등을 추가로 분석했다.


연구 결과, 포시가 투여 12주 및 24주 후 한국인 당뇨병 환자들의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식후혈당, 체질량지수, 혈압 등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시가의 혈당강하 효과는 기저치(baseline) 대비 -0.6%(12주), -0.8%(24주)로 기존에 서양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포시가의 모든 임상연구에서 24주차에 일관된 당화혈색소 감소를 보인 것과 동일한 수준이었다.


또한 SGLT2 억제제의 이점인 체중과 수축기 혈압 감소는 각각 기저치 대비 -2.3kg(12주), -2.7kg(24주)와 -3.1mmHg(12주), -2.3mmHg(24주)로 포시가의 이전 임상연구 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일관된 체중 감소 및 혈압 강하 효과도 확인됐다.



한편,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인 대상 포시가의 효과와 더불어 안전성 프로파일도 확인됐다. 전체 이상반응 중 심각한 이상반응은1.6%였으며 계열의 특징상 우려할 수 있는 신장 및 비뇨기 질환, 생식기 감염은 각각 3.8%, 1.3%로 기존 포시가 임상연구 결과에 비해 낮은 발생 빈도를 보였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어떤 환자의 특징이 포시가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되었다. 포시가의 혈당강하 효과는 당뇨병 유병기간이 짧을수록,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을수록, 사구체여과율이 높은 사람일수록, 연령이 낮을수록, 여성보다 남성에서 그리고 당뇨병 약제를 교체하는 것보다 기존 당뇨병 약제에 추가하였을 때 그 효과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이소라 전무는 “이번 연구는 시판 후 조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제 임상 환경에서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 대상으로 포시가의 효과와 안전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유병 기간이 짧은 환자의 조기 치료 시에는 물론, 병용요법으로 새로운 치료 옵션이 필요한 환자에게도 포시가 투여로 인한 당화혈색소의 유의미한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휴온스, 유럽생약학회서 ‘전립선 비대증 건강개선 소재’ 발표


휴온스가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 중인 ‘제66회 유럽생약학회(66th GA2018, International Congress and Annual Meeting of the Society for Medical Plant and Natural Product Research)’에서 ‘전립선 비대증 건강 개선 기능성 소재 'HU-033’의 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술 대회에서는 천연물 신약 및 건강기능식품 등을 포함해 총 8개 분야  에서 학술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휴온스는 ‘전립선 비대증 건강개선 기능성 소재 'HU-033’의 전립선 비대증과 하부요로 증상 개선에 대한 기전 및 효능에 대한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HU-033'가 전립선 비대증 치료 효능과 배뇨 개선의 이중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으며, 한방 유래 천연물 소재로서 독성과 부작용 발생 가능성 또한 낮아 치료제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고 강조해 학회에 참가한 세계 의료진 및 연구진들의 주목을 받았다.


휴온스는 ‘전립선 비대증 건강 개선 기능성 소재(HU-033)’의 인체적용시험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오는 2019년에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및 치료제 등으로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비뇨기계통의 질환은 ‘삶의 질’과 밀접한 만큼, ‘예방’에 보다 초점을 맞춘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유럽생약학회에서 ‘HU-033’ 소재의 전립선 비대증 치료 및 배뇨 개선 이중 기능성 효과에 대한 비임상 결과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며, "HU-033은 비임상 결과만으로도 학회에 참가한 의료진 및 연구진의 큰 주목을 받은 만큼, 인체적용시험도 성공적으로  완료해 전 세계 ‘전립선 건강 개선’ 관련 시장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 국내 40~60대 대상 ‘복용약 인식도’ 설문조사 실시


최근 의약품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의 의약품 선택권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반해, 정작 자신이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약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소비자들은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 31일 국내 리서치 기업인 오픈서베이를 통해 40~60대 1,000명을 대상으로 ‘본인이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의약품에 대한 인식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바이엘은 만성질환 환자들이 복용하고 있는 약의 정보습득 및 인식 정도를 조사하기 위해 이번 설문을 기획했으며, 설문 응답자의 51.3%(513명)는 현재 1가지 이상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약이 있었다.


정기적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 응답자 중, ‘현재 본인이 복용하는 약의 이름을 알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48.1%(247명)가 ‘안다’고 응답했다. ‘제조사를 알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46.8%(240명)가 ‘모른다’고 응답해 ‘약의 제품명’보다 ‘제조사’에 대한 인식이 다소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현재 본인이 복용하는 약의 효능·효과를 알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과반 이상인 65.3%(335명)가 ‘안다’고 응답했으나, ‘약의 이상반응 및 주의사항을 알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23.2%(119명)만이 ‘안다’고 응답해 ‘이상반응 및 주의사항’에 대해 의사, 약사를 통해 설명을 잘 듣지 못하거나 이에 대한 정보 접근이 제한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지널의약품’과 ‘제네릭의약품’의 의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5.5%(755명)가 ‘모른다’고 응답했으며, ‘본인이 복용하고 있는 약이 '오리지널의약품'인지 '제네릭의약품'인지 알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71.5%(367명)가 ‘모른다’고 응답했다.


환자 4명 중 3명 꼴로 ’오리지널의약품’과 ‘제네릭의약품’의 의미와 현재 본인이 복용하고 있는 약이 어떤 쪽에 속하는지 인지하고 있지 못했다.


 

한편, ‘평소 의약품을 선택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4%(540명)가 ‘의사 또는 약사의 권고’를 꼽았으며, ‘효능·효과’(27.3%), ‘약의 안전성’(11.6%)을 고려한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아주대학교병원 약제총괄팀장 이영희 약사는 “의약품을 선택할 때 우리나라 소비자의 경우 약에 대한 정보 접근 및 지식 수준이 아직 낮은 상태에서 의사, 약사 등 전문가의 의견에 많이 의존하는 경향을 보였다”며 “의료진의 권고 외에도 약의 효능·효과, 용법·용량, 이상반응 및 주의사항 등 다양한 기준을 고려할 수 있으며, 오리지널의약품과 제네릭의약품은 동일한 주성분, 제형, 함량을 가지지만 가격 등이 다양하기 때문에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오재원 교수는 “이번 설문조사에서도 나타났듯 40~60대는 만성질환으로 꾸준히 약을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이 많으며, 장기간 약을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약의 효능·효과뿐만 아니라 투여방법 및 횟수, 이상반응, 주의사항, 가격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서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적절한 의약품 선택을 위해 소비자가 의약품 관련 정보를 쉽게 접근하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위험인자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주치의와의 상담을 통해 의약품을 선택하며, 꾸준하게 복용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잉그리드 드렉셀 바이엘코리아 대표는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본인이 복용하고 있는 의약품에 대한 구체적인 인식이 전반적으로 부족한 편으로 나타났다”며, “바이엘은 이번 설문조사를 계기로 소비자들이 약의 효능·효과 및 주의사항 등을 쉽게 확인하고 복용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및 인식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다케다, ‘2018 약대생 디테일링 인턴십’ 프로그램 성료


한국다케다제약의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Consumer Healthcare Division)가 약학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18 약대생 디테일링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인턴들은 지난 7월 2일부터 8월 24일까지 2달여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인턴들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약국을 방문하여 약사를 대상으로 제품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디테일링 업무와 약국 내 홍보물을 부착하는 머천다이징 업무 등의 교육을 성실히 수행했다.



현업에서 활동 중인 의사, 약사 등 의・약학 종사자는 물론 광고・마케팅 전문가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인턴들의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약국 운영 및 마케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을 구성했다. 아울러 멘토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여 마케팅 및 영업부서의 실무진과 인턴 간의 업무 및 진로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도록 해 인턴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총괄 배연희 상무는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지역 등에서 약 8 :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전국구의 총 16명의 인턴들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어 인턴십이 무사히 마무리됐다”고 말하며, “매년 높은 경쟁률에도 다케다제약에 관심을 갖고 인턴십에 지원하여 선발된 학생들인만큼 앞으로 진행될 인턴십도 약대생들의 진로 고민을 덜어주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기억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자, 미래의동반자재단과 노란단추 캠페인 협약식 체결

 

한국화이자제약은 미래의동반자재단과 소외 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노란단추 캠페인’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노란단추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Inflammation & Immunology)의 디지털 영업 모델 ‘i-Rep1’ 도입을 기념해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i-Rep'에 참여하는 영업사원과 의료진의 기여를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르신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화이자는 1년간 'i-Rep'에 대한 의료진 참여에 따라 가상의 노란단추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이 기금을 바탕으로 미래의동반자재단과 함께 소외 지역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마을 체력단련시설 정비 등을 진행하는 '노란단추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 대표 김희연 상무는 “맞춤형 채널과 컨텐츠를 제공하는 i-Rep과 더불어, 의료진과 기업이 한마음 한뜻으로 소외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구체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함께 시작하게 되어 뜻 깊다”라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의약품이라는 본질에 더해, 시대에 맞는 정보 전달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혁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 ‘효(孝)박스’ 전달


동국제약은 지난 23일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효(孝)박스’ 500개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500개의 효박스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전국 9개 기관에 전달됐다.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은 효(孝)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동국제약이 2015년부터 4년째 온오〮프라인을 통해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5월 한달간 온라인에서 진행한 독거 어르신 응원 캠페인과 5월 19일 부모님께 감사의 손편지를 작성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적립된 500개의 ‘효박스’가 이날 기부되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은 “동국제약과 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함께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르신들은 잇몸관리가 중요한데 치약, 칫솔이 들어있는 효박스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잇몸병 예방과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 임직원 문화교육 ‘아트클래스’에서 캘리그래피 강연 진행


광동제약은 본사 2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가산천년정원에서 임직원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제3회 ‘아트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캘리그래피에 대한 개념 설명과 유명작가의 작품 감상, 기법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참석한 직원들은 강사의 설명과 지도에 따라 각자 개성 있는 글씨체로 명언이나 주변의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써보는 시간도 가졌다. 작품을 완성한 직원에게는 본인의 캘리그래피를 넣을 수 있는 액자를 제공해 본인이 간직하거나 다른 이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캘리그래피 특강처럼 광동제약 아트클래스의 모든 주제는 구성원 설문을 통해 선정된다. 지난 4월에는 ‘나만의 시그니쳐 향수만들기’를 주제로 향수 강연과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향수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져 인기를 모았다. 6월에는 ‘개콘보다 재밌는 스마트폰 사진 강의’가 진행돼 평소 사진을 즐겨 찍는 직원들이 많이 참여했다.

 

광동제약은 아트클래스 외에도 사내 음악공연인 ‘가산콘서트’와 ‘미술전시회’ 등 임직원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