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한약(생약)제제 특성을 반영한 한약(생약)제제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한 ‘한약(생약)제제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가이드라인 마련 협의체’ 회의를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역 회의실(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2018년도 협의체 운영 계획 안내 ▲한약(생약)제제 관련 GMP 정책 안내 ▲업체 질의 및 응답 등이다.
이번 회의는 법령‧고시‧지침 등에 있는 한약(생약)제제 GMP 관련 규정을 토대로 한약(생약)제제 특성을 반영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식약처는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마련된 가이드라인이 제조업체의 한약(생약)제제 GMP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한약(생약)제제를 국민에게 공급하는 동시에 제품개발 활성화와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간 | 내 용 | 비 고 |
14:00~14:05 | ․인사말 | |
14:05~14:15 | ․협의체 운영계획 안내 | 한약정책과 |
14:15~15:45 | ․한약(생약)제제 관련 GMP 정책 안내 ․한약(생약)제제 GMP 관련「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별표1] 등 적용 시 검토사항 논의 | |
15:45~16:00 |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