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통합의학암학회가 오는 5월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6회 전국학술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5일 전했다.
‘통합의학-미래의 암 치료를 엿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국학술대회는 통합의학의 최고 권위자들을 비롯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의생명 및 AI 분야의 전문가들까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한라병원 방사선종양학 최일봉 과장, DGIST 인수일 교수, 광운대 최은하 교수, 전남대 박종오 교수, 정병원 김영설 원장, 경보제약 오준호 대표, BRM 연구소 박양호 대표, K-Medicoop 박영규 대표, Hanzen 유은정 대표가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임상통합의학암학회 문창식 회장은 “통합의학은 의료뿐만 생명공학과 나노분야까지 그 폭을 넓혀감으로써 실질적인 미래의학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본 학회는 현 의료계의 상황에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항상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정상생활로의 복귀를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전등록은 5월 5일까지 학회 홈페이지(www.csio.or.kr)나 이메일(mcsc57@naver.com)로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학회사무실(070-8882-8081)이나 사무국 조래희 간사(010-3020-8081)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