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은 의·약사평론가 수상자로 △배종우 경희의대 소아청소년교수 △이원철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박상은 안양샘병원 원장 △석승한 원광의대 신경과 교수 △이미옥 서울약대 약학과 교수 △정재훈 삼육대 약학과 교수 등 6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의·약평론가’는 1976년부터 의료·약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발굴하는 제도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의·약평론가’는 매년 각계의 추천을 받아 건전한 의약문화 조성에 앞장선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그동안 배출된 200여명의 의·약사평론가들은 의약계에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98년부터는 한국의약사평론가회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5월 9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며 일간보사 창간 28주년, 의학신문 창간 47주년 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