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현 전무이사[출처 삼아제약]](https://www.medifonews.com/data/photos/20180414/art_15228874973158_dc7398.jpg)
삼아제약(대표이사 회장 허준)은 신임 생산본부 본부장에 김창현 전무이사를 최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삼아제약측에 따르면 신임 김창현 전무이사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및 의약식품대학원 출신으로 30년 넘게 제약업에 몸담아 오면서 종근당, 동구바이오제약 등에서 다양한 조직경험 및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장장 등의 업무를 추진해 왔다고 전했다.
김전무이사는“삼아제약 문막공장은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생산공정과 기술을 갖추고 있다”며 “제품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여러 제형에 대하여 제조관리 및 품질시스템 등 풍부한 경험을 살려 의약품 생산 분야에서 효율성과 품질수준을 세계 최고로 끌어 올려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국내 제약사로부터의 수탁 물량 확대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수탁생산의 활성화를 통한 공장의 가동률향상 및 회사이익에 기여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