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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보험


2017년 보건산업 수출 117억 달러 14.3%↑

보건복지부, 일자리 3만6천명 증가 '전망'

보건복지부는 보건산업과 관련, ▲수출은 2016년 102억 달러에서 2017년 연말까지 약 117억 달러로 증가하고, ▲무역수지는 약 10억달러의 흑자를 시현하고, ▲일자리는 2016년 79만5천명에서 2017년 연말까지 83만1천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각각 예상했다.

또한 2018년 보건산업은 선진시장 진출 등 질적 성장을 이어나가 ▲수출액은 2017년 117억달러에서 16.0% 증가한 약 136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는 약 24억달러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7일 보건복지부는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2017년 3분기 통계 및 2017~2018년 전망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래 별첨 보건산업 부문별 수출입 현황 등등)
 
보건복지부는 “보건산업 수출은 2016년 최초로 100억 달러를 돌파하고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된 데 이어 2017년에도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2018년에는 수출 다변화, 선진시장 진출 등 질적 성장이 이루어지면서 수출액이 16.0% 증가한 약 136억 달러에 달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 2017년 연말 기준 예상

보건복지부는 2017년 3분기 성과와 산업계․전문가 패널조사 결과 등을 종합할 때, 2017년 연말까지 보건산업 수출액은 2016년 102억 달러 대비 14.3% 증가한 117억달러 내외, 수입액은 6.0% 증가한 107억달러 내외로 예상했다. 

 2016년 최초로 무역수지가 흑자(1억달러)로 전환된 이후, 흑자추세가 지속되어 2017년에는 무역수지 흑자가 10억달러 내외로 확대될 전망했다. 

부문별 수출액은 의약품 35억9천만달러(15.3% 증가), 의료기기 32억2천만달러(10.2% 증가), 화장품 48억8천만달러(16.3% 증가)로 내외로 예상했다.

2017년 연말 기준 보건산업 관련 기업의 매출액은 2016년 52조2천억원(650개 상장․외감기업 기준)에서 4.9% 증가한 약 54조7천억원 수준, 생산액은 2016년 37조7천억원에서 7.9% 증가한 약 40조7천억원 수준, 일자리는 2016년 79만5천명 대비 3만6천명(4.6%) 증가한 83만1천명으로 예상했다.

 보건제조산업인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일자리는 2016년 13만7천명 대비 6천명 증가한 14만3천명으로, 의료서비스 일자리는 2016년 65만7천명 대비 3만명 증가한 68만7천명으로 전망했다. 

◆2018년 전망

보건복지부는 2018년에도 보건산업의 성장세는 지속되면서, 선진시장 진출과 수출국 다변화 등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입과 관련, 2017년 대비 보건산업 수출액은 16.0% 증가한 136억 달러, 수입액은 4.5% 증가한 112억 달러 수준, 무역수지 흑자는 24억 달러 수준으로 전망했다. 

제약 부문과 관련해서는 2017년 미국․유럽 허가를 획득한 바이오의약품의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수출액이 2017년 대비 13.4% 증가한 41억 달러로 확대되고, 수입액은 3.0% 증가한 59억 달러 수준으로 전망했다.

의료기기 분야와 관련해서는  중국․브라질․베트남 등 신흥국 의료시장 확대, 초음파 영상 진단장치와 치과용 임플란트 등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수출액은 2017년 대비 10.1% 증가한 35억 달러, 수입액은 7.0% 증가한 36억달러로 전망했다. 

화장품 분야와 관련해서는 북미․유럽 등 수출국 다변화, 중국 당국의 규제 완화조치로 수출액은 2017년 대비 22.0% 증가한 59억 달러로 성장세를 회복하고, 수입액은 4.9% 증가한 16억 달러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경영적 측면과 관련해서는 주요 제약사의 글로벌 임상시험 결과 가시화, 중국인 관광객 유입 회복, 보건산업 시장진출 지원 확대 등으로 2017년 대비 매출액은 9.0%, 생산액은 9.6%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는 연구개발 인력 확대, 바이오시밀러 생산시설 확대에 따른 증원, 일자리 정책 등의 영향으로 의료서비스를 포함한 전체 보건산업 일자리는 2017년 83만1천명에서 2018년 약 86만명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각국의 보호무역 정책 심화, 중국산 제품의 품질이 향상되면서 국산 제품의 대체재로 부상할 수 있는 점 등 변수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했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산업의 성과를 가속화하고, 혁신성장의 핵심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정부도 혁신적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정책펀드, 수출 등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보건복지부는 “4차산업혁명위원회에 설치 예정인 헬스케어특별위원회 등을 통해서도 미래 보건산업의 발전방향을 적극 논의하고, 정책에 반영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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