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이 임상 연구 및 연구 지원 서비스의 플랫폼 구축과 뇌신경 특화 의료기기 임상시험 지원 등을 위해 오는 29일 이화융복합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를 개소하고, 이를 기념해 오후 3시 50분부터 5시까지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사물 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의료기기에 접목함으로써 새롭고 다양한 의료기기 산업 발전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최근 흐름 속에서 '뇌신경 특화 의료기기 중개 임삼시험 활성화'를 주제로 기획된 이번 이화융복합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 개소 기념 세미나는 ▲한국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현재와 미래(선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노력(이흥만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장) ▲뇌신경 특화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필요성(정지향 이대목동병원 임상시험센터장) 등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