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19일(금)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병원 본관 6층 611호 회의실에서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립선 질환 바로 알기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전립선암은 국내 남성암 발생률 5위, 발생 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대부분 무증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 및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강좌는‘남성들이 전립선 건강에 대해 알아야 할 것’(비뇨기과 하유신 교수)와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새로운 치료 방법’(비뇨기과 김세웅 교수), ‘전립선암의 진단-조직검사에서 치료 결정까지’(비뇨기과 홍성후 교수), ‘전립선암의 다양한 치료 방법’(비뇨기과 이지열 교수)로 구성되었다.
문의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02-2258-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