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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18일, *빈소 고대안암병원, *발인 9월20일, *(070)7816-0349
*18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9월20일, *(02)2227-7594
*18일, *빈소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9월20일, (02)440-8912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9월20일, *(02) 2227-75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건강보험 총 진료비 증가율이 소폭 둔화된 이유를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입원 환자수가 처음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심평원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경향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 2015년 건강보험 총 진료비는 58조 170억원으로, 2014년 54조 5275억 원 대비 3조 4896억원(6.4%) 증가했다. 이 중 환자 본인이 부담한 금액은 14조 5652억원(25.1%)이며, 이를 제외한 43조 4518억원(74.9%)을 보험자가 부담했다. 이는 2014년 급여율 75.1%에 비해 0.2% 감소한 수치이다. 총 진료비 증가율은 2014년 7.5%였으나, 2015년 6.4%로 소폭 둔화됐다. 심평원은 2015년 건강보험 총 진료비가 증가하게 된 주요 원인으로 ▲요양병원에서 치매 등 노인질환 입원 환자의 증가 ▲뇌혈관질환을 포함한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및 식대수가 개편, 상급병실 개편 등의 영향으로 종합병원급 이상 입원 진료비의 증가 ▲틀니 및 임플란트의 보험급여 적용 확대 등의 영향으로 70세 이상의 치과의원 외래 진료비 증가 등을 지목했다. 반면 증가율 둔화 원인은 매년
산양분유로 잘 알려진 일동후디스가 그릭요거트 레시피 영상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일동후디스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후디스 그릭’을 이용해 만드는 요리 레시피 영상을 공유하고 해시태그(#그릭요거트레시피)를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1명) 후디스몰(www.foodismall.com) 마일리지 20만 포인트, 2등(2명) 후디스몰 마일리지 10만 포인트, 3등(20명) ‘후디스 그릭’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30일까지 이며 당첨자는 10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그리스 전통홈메이드 방식의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은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개별발효 방식으로 만든 제품으로 안정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 신선한 우유를 농축한 후 각각의 용기에 담아 개별 발효시켰다. 단백질, 칼슘 등 2배의 우유 영양과 1500억 마리 이상의 生유산균(80g 기준)이 담겨있고, 쉽게 흐르는 기존의 떠먹는 요거트와 달리 거꾸로 들어도 흘러내리지 않을 만큼 진하고 단단하다. 국내 최초 출시기업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일동후디스는 다양한 그릭요거트 제품을 내놓으며 대중화도 이끌고 있다. 2015년 상반기, 유기농 그릭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멀리 떨어져 있는 부모님을 찾아 뵙고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이지만 연휴가 끝나면 고된 가사노동과 장거리 운전 등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그렇다고 이 같은 육체적인 고통을 명절 증후군이라는 이름으로 방치할 수 없는 일. 이번 추석만큼은 올바른 자세와 예방법으로 명절 증후군에 대비하는 것은 어떨까. 우선 장거리 운전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 교통 정체가 심한 귀성길 운전은 가다 서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근육의 긴장 상태가 지속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오랜 시간을 차 안에서 보내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자세가 흐트러져 척추에 더 많은 압력이 가하게 된다. 평소 척추건강이 좋지 않을 경우 무리한 귀성길 운전이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자세로 척추건강을 지켜야 한다. 운전 시 의자의 등받이는 직각에서 10~20도 정도로 가볍게 뒤로 젖히고, 엉덩이는 등받이에 깊숙이 붙여 앉아야 허리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반듯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운전 보조기구인 차량용 목쿠션과 허리 쿠션을 사용하면 자세가 흐트러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 다음 많은 양의 가사 노
5년 전 결혼한 주부 이모(39)씨는 다가오는 추석이 두렵다. 결혼한지 5년이 지난 지금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이다. 최근 초저출산율이 우리나라의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오히려 이씨처럼 아이를 원해도 가질 수 없는 불임 부부가 꾸준히 늘고 있다. 2014년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총 불임 환자 수는 20만 8000여 명으로 이는 지난 2007년과 비교해 무려 16%가 증가한 수치이다. 불임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여성 10명 중 7~8명에게 발생할 정도로 흔한 질환인 질염이 불임의 원인 될 수 있다는 점을 아는 이는 거의 없다. 질염이란 질 내 점막의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각종 균과 곰팡이, 바이러스가 질 내부에 증식돼 생기는 염증 질환이다. 원인은 스트레스나 과로 등으로 인한 면역저하, 불청결, 부적절한 성관계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병한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노란 혹은 하얀 분비물이 나오고, 질 분비물에서 생선비린내가 난다. 외음부가 가렵거나 따끔거린다. 생리 전후 질 분비물에서 냄새가 나거나 누런 냉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질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할 경우 난치성 질염으로 만성화될 뿐만 아니라 질염균이 나팔관을 지나는 정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13일 간호인력의 확충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간호관리료 차등제’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명 간호등급제로 불리는 간호관리료 차등제는 입원환자당 간호인력 보유 현황을 1등급에서 7등급으로 나누어 등급에 따라 입원료 수가를 가하거나 차감해 지급하는 제도다. 제도는 강제성은 없고 병원들의 자율신고에 의해 등급이 정해진다. 문제는 신고 의무가 없다보니 2016년 2분기 기준 병원급 이상(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의료기관 중 자진 신고한 곳이 전체 3739곳 중 20.8%인 778곳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간호인력의 부족이 간호사의 노동강도를 높게하고, 결과적으로 환자의 안전을 위협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대책이 제대로 작동하고 않는 것. 더 큰 문제는 간호등급을 신고한 의료기관의 경우에도 현행 ‘의료법’상 간호인력 기준을 지키지 못하는 등급인 4등급 이하가 전체의 63.5%에 달했다는 것이다. 작년 59.3%에 비해서도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 격차도 커서 농어촌 지역이 많은 지자체의 의료기관 미신고 비율도 높았고, 신고한 경우에도 간호사 인력의 법적 기준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윤
갑상선기능이상의 진단과 치료 갑상선기능이상은 갑상선기능항진증(hyperthyroidism)과 갑상선기능저하증(hypothyroidism)으로 나눌 수 있다. 갑상선기능이상은 갑상선기능검사(thyroid function test, TFT)로 진단하며, 이의 해석은 Fig. 1과 같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원인은 그레이브스병(Graves’disease), 중독성 선종(toxic adenoma), 중독성 다결절성 갑상선종(toxic multinodular goiter) 등이며, 이 중 그레이브스병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전 세계적으로는 요오드 결핍, 우리나라와 같이 요오드가 충분한 지역에서는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다. 본고에서는 갑상선기능이상인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hyperthyroidism) 갑상선중독증(thyrotoxicosis)은 말초 혈액 및 조직에 갑상선호르몬이 과잉 공급되어 나타나는 임상 상태이며, 갑상선기능항진증(hyperthyroidism)은 갑상선에서 갑상선호르몬이 과다 생산되어 갑상선중독증이 나타나는 상태이고, 그레이브스병(Graves’disea
충남대학교병원 피부과 임명 교수팀은 최근 여드름과 비타민 D의 상관관계를 규명한 연구 「Comparison of Vitamin D Levels in Patients with and without Acne」를 세계적 과학 학술지인 Plos One 8월호에 게재했다. 비타민 D는 음식과 함께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서 합성되는 중요한 물질이다. 최근에는 면역 체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지면서,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 등의 피부질환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대표적 염증성 피부질환인 여드름에 관하여서는 아직 관련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80명의 여드름 환자를 대상으로 혈중 비타민 D 농도를 조사하였다. 건강한 정상 성인과 비교하였을 때 여드름 환자에서도 비타민 D 농도가 충분하지 않았으나 ‘결핍’이라고 분류되는 환자 수는 정상인(22.5%)에 비하여 여드름 환자에서 훨씬 많은 수의 빈도(48.8%)로 관찰되었다. 비타민 D의 결핍 정도와 관련 있는 인자들을 분석한 결과 여드름의 중등도가 밀접한 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타민 D의 결핍 정도가 심할수록 여드름의 증상도 훨씬 심해짐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면포 등
암사망자 중 가장 높은 비중(22.8%)을 차지하고, 2번째로 낮은 5년 생존율(23.5%)을 보이는 폐암을 조기에 발견․치료하여 사망률을 감소시키고자 국가암검진에 폐암검진이 추가로 도입된다. 정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의 제3차 국가암관리종합계획(’16.~’20.)을 국가암관리위원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아래 별첨제3차 국가암관리종합계획 참조) 국가암관리종합계획은 2017년부터 137만명에 이르는 암생존자의 관리체계 수립을 시작하여, 암생존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표준관리지침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하고 권역별 통합지지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이용율을 25%까지 높이기 위해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의 제공 체계를 다양화(가정형․자문형)하고, 소아호스피스체계도 마련한다. 연구지향의 국가암데이터센터를 운영하여 정밀의료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사전적인 암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암환자 지리정보체계를 구축하는 등 암관리를 위한 인프라도 확충된다.정부는 오는 19일 조 바이든(Joe Biden) 부통령 주재 한미일 3국 보건장관회의를 통해 암정복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국가전략프로젝트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세계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제1회 명지병원 치매극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명지병원 대강당을 비롯해 로비 상상스테이지 등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격려하고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치매 극복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다. 치매극복 페스티벌은 5일간 힐링콘서트와 응원콘서트, 치매예방 로봇 시연, 백세총명지도자 양성 아카데미, 백세총명학교의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20일에 개최되는 치매환자 응원콘서트 및 치매극복대상 시상식은 명지의료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경기도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는 것으로 영화배우 겸 소리꾼 오정해 씨의 진행으로 인기가수 노사연 등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참석하여 치매환자 및 가족들을 격려하고 시상하는 치매환자 응원콘서트 “치매여도 괜찮아!”를 주제로 20일 오후 2시 40분부터 진행되는데, 노래친구들의 식전 공연과 첼리스트 성승환, 고양칸타빌 오케스트라 남성중창단, 인기가수 노사연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치매 환자 및 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9월 12일부터 홈페이지에서 가입자의 치석제거(스케일링)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조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3년 7월부터 만 20세 이상 성인은 누구든지 1년에 1번 치석제거(스케일링)를 건강보험으로 받을 수 있으나, 연 1회 기준이 매년 7월 1일부터 다음해 6월 30일까지로 설정돼 본인이 이미 치석제거 보험적용을 받았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공단에 별도로 확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공단에서는 국민들의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 본인인증 후 치석제거 대상이 되는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조회서비스를 시작한다. 또한, 공단은 결핵 산정특례 등록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9월 12일부터 ‘질병관리본부의 결핵환자 신고자료’를 연계함에 따라 증빙서류 없이 신청서만 제출하면 된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결핵환자는 치료를 받을 때 10% 본인이 부담했던 금액을 공단이 전액 지원하도록 제도가 변경됐으나, 본인부담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산정특례 대상자로 신청하고 증빙서류(결핵환자 등 신고·보고서)를 첨부해야 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가 보유하고 있는 결핵환자 신고자료를
불신임 당한 대한의사협회 김세헌 전 감사가 이에 불복, ▲감사 불신임 금지 가처분 신청 ▲9월3일 의협 임시대의원총회 감사 불신임 결의 무효 민사소송 ▲명예훼손 형사소송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저녁 서울시내에서 기자들과 만난 김세헌 전 감사는 가처분 및 민소의 사유로 ▲불신임 의결정족수가 2분의 1 출석에 2분의 찬성은 부당하고, ▲정관에 명시된 불신임 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며 ▲불신임 발의자 수에 하자가 있음 등을 들었다. 앞서 열린 9월3일 임총에서 김세헌 감사는 ‘의결정족수 2분의 1 출석에 2분의 1 찬성으로 된다’는 법률자문을 근거로, 241명의 대의원 중 167명이 출석하여 찬성 106표, 반대 57표, 무효 4표로 불신임된바 있다. 먼저 감사 불신임을 2분의 1 출석에 2분의 1 찬성으로 가능하다고 법률자문을 받은 결과와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세헌 전 감사는 “지난 4월 정총에서 의협 법제이사는 감사 불신임 요건에 대해 3분의 2 출석에 3분의 2 찬성이어야 한다고 했다. 장경석 대의원도 그렇게 해서 표결하자고 했다.”고 전제했다. 그런데 대의원회가 법률자문을 2분의 1 출석에 2분의 1 찬성으로 받은 것은 의도
더위가 한풀 꺾이며 선선한 바깥바람이 가을의 움직임을 알리고 있다. 계절의 바뀜에 따라 나무와 꽃은 다른 색으로 물들고 동물도 옷 갈아입듯 털갈이를 하는데, 사람도 동물처럼 심하지는 않지만 털이 갑자기 많이 빠지는 때가 있다. 가을이 되면 다른 계절보다 머리가 유독 빠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처럼 가을이면 유독 심해지는 탈모에 대해 을지대학교병원 피부과 정경은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머리카락은 발생, 성장, 퇴화, 휴지기라는 성장주기를 가지고 있으며 보통 하루에 60~80개 정도 자연스럽게 빠진다. 빠지는 수는 계절, 나이,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고 나이가 많을수록 빠지는 수가 늘어나며 가을철에 특히 많이 빠지게 된다. 이러한 일상적인 탈모에 있어서 정상인의 경우는 탈모된 수만큼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게 되므로 전체 모발 수에는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나는 숫자보다 빠지는 숫자가 많을수록 머리는 점점 탈모가 되는 것이다. 탈모란 정상적으로 모발이 성장해야 하는 곳에 모발이 결여된 상태로 머리카락이 자주 빠지는 것과, 점차 가늘어지는 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즉, 탈모는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것부터 대머리 상태까지를 모두 말한다. 많이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함께「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할 동네의원을 최종 선정하였다고 9일 밝혔다. (아래 별첨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 최종 선정기관 현황 등) 복지부와 의사협회는 동네의원 만성질환 관리 수가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관에 대한 공모(8.17~8.31)를 진행한 바 있다. 신청기간동안 총 1,930개소가 접수(복지부: 763개소, 의협: 1,167개소)했다. 공동 선정기준을 적용하여 심사한 결과 총 1,870개 동네의원이 선정되었다. □ 선정기준 ㅇ 진료실적기준(‘15.04 ~ ’16.03) 월 평균 고혈압 또는 당뇨병 환자를 20명 미만 진료한 의원 제외 ㅇ 신청일 기준 직전 1년 이내(‘15.9.01 ~ ’16.8.31) 신규개설(재개설 포함) 의료기관은 선정 □ 운영기준 ㅇ 시범사업 관리환자수는 의료기관당 최대 100명까지 인정 ㅇ 시범사업기관 등록(3개월) 이후 3개월 평균 관리환자수가 10명 미만인 경우에는 의·정 TF에서 시범사업기관 지속여부 재검토 복지부와 의사협회는 시범사업을 신청한 의료기관들에게 선정여부(선정/미선정)를 9.9(금) SMS(문자)를 통하여 안내하기로 했다. 아울러 의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8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전국 비뇨기과 의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구구 발매 1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심포지엄 좌장은 김세웅 교수(가톨릭의대 비뇨기과)와 이윤수 원장(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이 맡았으며, ▶발기부전 치료 시 데일리요법의 중요성 ▶발기부전·전립선비대증의 동반치료 필요성 등에 대한 최신지견이 논의됐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박현준 교수(부산의대 비뇨기과)가 연자로 참여해 'PDE-5 Inhibitor의 발기부전 및 전립선비대증 동시 치료'를 주제로 발표했다. 박현준 교수는 "발기부전 환자의 경우 하부요로증상 및 전립선비대증의 동반율이 높기 때문에 두 질환의 동반관리가 필요하다"며 "타다라필 5mg를 하루 한 알씩 매일 복용할 경우 두 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 마케팅팀 박명희 상무이사는 "타다라필 5mg는 발기부전과 전립선비대증을 동시 치료할 수 있는 약물로, 성 기능을 개선시키면서 배뇨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환자에게 유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 3월 국내 최초 출시된 한미탐스 0.4mg와 더불어 의료진들의 처방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과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 이하 병원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Medical Korea K-Hospital Fair 2016’을 오는 10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7회째인 진흥원이 주관해 오던 「메디컬코리아 콘퍼런스」와 3회째인 병원협회가 주관해 오던 「K-Hospital Fair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를 통합 개최하는 행사로서, 국내 보건산업 주요 행사의 전문성 제고 및 시너지 효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보건부 고위관계자, 의료기관, 전문의학회, 글로벌 보험사, 디지털헬스기기 등 관련분야 실무자 15,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헬스케어의 미래 : 혁신, 융합, 그리고 창조”를 핵심테마로 G2G 회담, 250여개 업체가 참가한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회, 콘퍼런스,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 및 나눔의료기념 만찬 등의 부대행사로 다채롭게 꾸려질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의 글로벌 헬스케어의 場’이 될 것으로 기대
웰스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진단 키트 제품에 대한 국내판매허가를 획득하였다고 9일 밝혔다. 식약처로부터 국내판매허가를 승인 받은 ‘careUS Flu AB Plus’는 아시아 및 미국, 유럽 등의 선진 시장을 타켓으로 출시한 고민감도 버전의 진단 제품으로, 환자 비강샘플에서 추출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핵단백질을 사용해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RDT 포맷의 진단키트이다. 제품은 모회사인 엑세스바이오의 고유한 원천기술인 Ultra-HST(고민감 진단기술)을 기반으로 항원 항체의 결합력을 극대화해 극미량의 병원체를 검출해 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에 민감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기존 제품 대비 최소 10~100배 이상 향상되었으며, 검사 시간은 10분 이내로 단축되어 진단의 신속성과 편리성을 높였다. 인플루엔자는 전세계적으로 매년 겨울철에 인구의 10~20%가 유행적으로 발생하며, 특히 고위험군 환자 및 노인, 소아의 경우 폐렴, 뇌장애 등 합병증 발병률이 높아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웰스바이오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RDT는 일반 병원에서 치료제 처방 전 스크리닝 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시중 제품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