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머크사의 한국 지사인 머크주식회사(대표 베른트 레크만박사)가 지난19일 힐튼에서 ‘Beyond LDL-C Reduction: New concept for raising HDL-C with nicotinic Acid/ LDL-C 저하를 넘어, 니코틴산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패널 미팅을 가졌다. 머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발표한 우리나라의 저 HDL-C 유병률이 30세 이상에서 36.6%로 높게 나타나고 있어 저 HDL-C치료에 관심과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열린 이번 패널미팅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은 지난 4월 제주에서 열린 제5차 아시아 태평양 동맥경화 지질학회 (APSAVD/Asian Pacific Society of Atherosclerosis and Vascular Disease)기간 중 파리 피티에-살페트리에르 병원 국립건강 의학연구소 소장인 존 채프먼 교수와 서울대학교의 김상현 교수가 발표한 ‘이상 지질혈증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심포지엄의 좀 더 세부적인 논의로 HDL-C의 임상에 관한 소개도 포함됐다. 연세대학교 의료원
일동제약(회장 이금기)이 오는 20일부터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2006 조선일보 건강박람회에 참여한다. 일동제약은 이 행사에서 유기농 ∙ 천연소재 생리대인 나트라케어를 비롯해 북경동인우황청심환-비, 아로나민, 메디폼 등 주력 브랜드와 자회사인 일동후디스의 유기농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트라케어는 염소계 표백을 하지 않아 다이옥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천연펄프 흡수층을 사용해 여성 질환을 예방 할 수 있는 신개념의 생리대. 일동제약은 설문 참여와 추첨을 통해 모두 300명에게 나트라케어를 증정한다. 한편, 조선일보와 헬스조선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건강과 환경의 조화로운 삶’을 주제로, 150여개 건강 관련 기업 및 병원이 참여해 건강진단, 건강상담 서비스 및 건강 관련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바이엘 헬스케어 당뇨사업부는 당뇨환자들의 꿈을 실현 시켜주는 ‘드림펀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9일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당뇨환자들로부터 꿈을 접수 받는 행사를 가졌다.
드림펀드 프로젝트는 오는 31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참여를 원하는 당뇨환자나 가족은 강남성모병원이나 행사 홈페이지(www.dreamfund.co.kr)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참가자 1명을 선정해, 선정자의 꿈이 실현 될 수 있도록 20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이 제공되는 등 총 100명에게 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이 의료용 마이크로 펌프 전문회사인 에이엠피에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솔고바이오메디칼은 에이엠피社에 6억원을 투자, 지분율 47.5%를 확보해 최대주주주가 됐으며 에이엠피는 솔고에이엠피로 사명 변경됐다.2004년 11월 설립된 솔고에이엠피는 마이크로 정량 펌핑 기술 및 인체 약물 주입 프로그램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서 전문 의료용 주입장치와 병원용 혈압기 등을 직접 개발해 제조, 판매하고 있다. 솔고에이엠피의 대표적인 제품은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의료용 약물 주입장치인 실린지 펌프(Syringe Pump)이며, 이외에 인퓨션 펌프(IV Pump), 인슐린 펌프 Insulin Pump) 등의 전문 의료용 주입장치를 국내 OEM 방식으로 제조 판매하고 있다.또한 생체 신호 감지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활용한 병원용 혈압기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의 김서곤 회장은 “솔고에이엠피사가 보유한 마이크로 정량 펌핑 기술과 인체 약물 주입 프로그램 기술은 최근 광범위하게 발전하는 헬스케어 시장에서 중요한 기술로 활용될 것” 이라면서 “향후 이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병원용 의료기기와 가정용
미국 엘러간 社의 보톡스(성분명 보툴리눔 톡신)를 기존의 항암 화학요법 및 방사선요법과 함께 사용할 경우 이들 치료법에 내성을 지닌 암세포를 파괴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주름 개선제로 널리 알려진 보톡스는 그 동안 소아뇌성마비, 뇌졸중, 전립선 비대증, 다한증 등 다양한 치료영역에서 효과가 입증됐지만, 항암치료의 가능성이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벨기에 루벵대학의 버나드 갈레즈 교수팀은 섬유육종과 간암에 걸린 쥐에게 보톡스를 주사해 암세포의 혈관을 일시적으로 확장 시켜 암세포에 치료 약물이 효과적으로 도달하게 할 경우, 기존 항암요법에 내성을 가진 암 세포를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버나드 갈레즈 교수는 “항암 화학요법과 방사선 요법은 가장 일반적인 항암치료방법 임에도 대부분의 암세포가 이들 요법에 내성을 가지고 있다”며 “종양의 저산소증은 암세포의 내성에 한 원인으로 보툴리눔 톡신은 종양 혈관의 수축을 막아 종양 관류와 산소화를 도와 방사선 요법과 항암 화학요법에 대한 종양 세포의 반응을 향상 시킨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섬유근정과 간암의 크기가 6mm 크기
식약청은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장치)의 의료영상을 타 기종에서의 활용여부 및 DICOM(국제의료영상표준)에 적합한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증 소프트웨어(DICOM CD Data Validation Toolkit)를 제작·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식약청은 지난 3월 3일 PACS의 의료영상을 모든 병원에서 판독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높이고, 환자의 병력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만들어진 의료영상이 이 가이드라인에 적합한지의 여부를 검증하는 소프트웨어를 제작해 관련 업체에 보급한다고 밝혔다.이러한 검증 소프트웨어는 제조·수입업체에서 의료영상처리장치 개발 시, 검증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자사의 제품에 의해 만들어진 의료영상이 타 PACS 업체의 의료영상과 호환 가능한가를 판단할 수 있다. 또한 국제의료영상표준에 적합한가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영상처리장치의 제품 개발을 단축, 표준화된 의료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식약청은 지난해에 수행한 ‘PACS 데이터 호환성 향상 및 보안적용 연구’ 결과를 토대로 검증 소프트웨어를 제작했다. 검증 소프트웨어에 대한 사용자설명서의 마련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통한 EPO생산을 연구하고 있는 조아제약이 이번에는 연구영역을 줄기세포 분야로 확대한다.조아제약에 따르면 ‘성체줄기세포치료제의 연구개발 기술향상에 필요한 중간엽줄기세포의 불사화세포주(immortalized cell line)의 제작’이라는 과제명으로 창원대와 산·학·연 컨소시엄 구성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컨소시엄의 연구 대상은 사람의 골수에서 분리한 중간엽 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s, MSC)를 모체로 불사화 세포주를 수립하여 치료목적에 맞는 성체줄기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하는 연구로서, 향후 불사화 세포주가 성공적으로 수립될 경우 이를 토대로 배아줄기세포와는 달리 윤리적인 문제나 부작용 및 면역거부반응 없는 다양한 영역의 성체줄기세포 치료제 연구에 사용할 예정이다. 미국 NIH자료에 의하면, 세포치료제의 세계시장규모는 2005년 약 100조원이고, 세포치료제가 실용화되는 2010년에는 300조원으로 확대될 것이며, 줄기세포 배양기술의 경제적 가치는 향후 5~10년 내에 5조원에 달할 전망이다.또한 연간 15~2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세포치료제 시장은 기술의 희귀성으로 인하여 개발만 된다
복지부가 18일 2006년도 약가재평가 세부 시행지침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재평가 대상 품목은 *2002년 9월 1일~2003년 8월 31일에 등재된 성분별 최초 등재의약품 *1999년 8월 31일 이전에 등재된 품목 중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고시한 ‘의약품 등 분류번호에 관한 규정’ 분류번호 220번~349번에 해당하는 의약품이다. 또한 *1999년 9월 1일~2000년 8월 31일에 등재된 성분별 최초 등재의약품으로서 기 재평가된 의약품 *2001년 9월 1일~2002년 8월 31일에 등재된 성분 별 최초 등재의약품으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고시한 ‘의약품 등 분류번호에 관한 규정’ 분류번호 220번~799번에 해당하는 의약품 *성분이 동일하면 함량이나 투여경로가 다르더라도 등재연도와 관계없이 포함시킬 뿐만 아니라, 동일 성분의 복제의약품도 포함시키는 것으로 발표됐다. 적용제외 품목은 희귀의약품 및 마약, 퇴장방지의약품 중 원가보전대상의약품, 내복제·외용제의 경우 50원(단 액상제는 15원)이하, 주사제의 경우 500원 이하인 저가의약품은 제외키로 했다. 상한금액 인하기준은
1500억원대 항진균 시장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여름철을 맞아 얀센, 대웅, 한미의 항진균제 마케팅팀들이 분주히 움직이고는 있지만 매출은 그리 신통치 않은 상황인 것으로 확인 됐다. 이와 관련, 많은 제약사들의 항진균제 제네릭 출시로 경쟁이 치열해진데다 항진균제 시장이 이미 성숙기에 접어 들어 더 이상 시장의 규모가 커지지 않을 것이라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더구나 항진균제 빅3로 거론되고 있는 얀센, 대웅, 한미 3사의 항진균제 매출이 매년 소폭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유비케어의 2006년 3월 시장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경구용 항진균제 총 시장 규모는 2003년에 1364억원, 2004년 1515억원으로 11% 성장세를 보인 반면, 2005년에는 1491억원으로 2% 하락하는 시장 감소세를 보였다. 항진균제의 리딩품목으로 알려져 있는 얀센 스포라녹스 매출(성분명 이트라코나졸 제제)의 경우, 2003년 300억원, 2004년 273억원, 2005년 255억원으로 각각 9%와 6% 매출 하락을 보였다. 2위 제품인 대웅제약의 푸루나졸(푸루코나졸 제제) 또한 2003년 334억원,
유유 문화재단(이사장 유승지)은 18일 신당동 소재 유유빌딩 내 재단 사무실에서 2006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유유문화재단은 지난 73년 주식회사 유유의 창업주인 故 유특한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 지금까지 총 975명의 학생에게 총 5억 6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는 20명의 학생에게 3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했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
[파일첨부]식약청은 항생제 ‘아지스로마이신’ 등 14개 성분 24개 제제 총 151품목의 사용상 주의사항을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외국정부의 의약품 복용 시 주의사항 변경조치, 국내·외 발표 논문 등 의약품 안전성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분석한 결과다. 이번 조치에서는 *항생제인 ‘아지스로마이신 제제(한국화이자 지스로맥스캅셀 등 8품목)’ 투여시 백혈구 감소, 과립구 감소 등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 추가 *요실금 치료제인 ‘엘-톨터로딘 제제(파마시아코리아 디트루시톨정 등 50품목)’는 케토코나졸, 에리스로마이신 등과 병용시 투여용량을 조절하는 등 주의할 것을 추가 기재 *정신분열증 치료제인 ‘쿠에티아핀 제제(한국아스트라제네카 쎄로켈 등 4품목)’는 고혈당, 당뇨병 발생 위험성 및 이러한 환자들에 대한 주의사항 등이 추가 됐다. 이번에 허가변경된 성분은 리스페리돈, 발사르탄, 아지스로마이신, 엘-톨터로딘, 염산나라트립탄, 염산목시플록사신, 지프라시돈, 졸레드론산, 클라드리빈, 쿠에티아핀, 플루바스타틴, 수마트립탄, 히페리시엑스 단일제 및 발사르탄·히드로클로르치아짓 복합제 등이다.&nb
노바티스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엑셀론’(성분명 주석산 리바스티그민)이 최근 경증에서 중등도의 파킨슨병 치매 치료제로 미 FDA로부터 적응증을 획득했다.
미국파킨슨병협회 및 미국 존스 홉킨스 병원 파킨슨병 연구센터의 라우라 마시 박사는 “파킨슨병 치매는 환자와 환자 가족들에게 엄청난 감정적, 경제적 및 사회적 피해를 주고 있다”며 “현재의 파킨슨병 치료제로 파킨슨병의 운동관련 증상은 조절할 수 있지만 이들 환자에서 나타나는 치매 치료에는 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엑셀론 적응증 확대 승인은 매우 환영 받을 만한 진전이다”고 말했다.
엑셀론의 파킨슨병 치매 치료제로서 승인은 ‘EXPRESS’(EXelon in PaRkinson’s disEaSe dementia Study) 연구를 근거로 하고 있으며, 지난 5월 미국 FDA 자문위원회에서 만장 일치로 승인 권고를 받은 바 있다.
EXPRESS 연구는 전향적인,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는 암환자 가족 자녀를 위한 ‘희망샘 기금’ 2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장학금 지급 대상은 서울, 경기 지역에 있는 저소득 암환자 가족의 초등학교 재학 아동으로, 희망샘 기금 장학생에게는 1명당 매월 10만원씩, 연간 12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지게 된다. 암환자 가족 자녀를 위한 희망샘 기금 장학생 2기 접수는 18일부터 28일까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홈페이지(www.astrazeneca.co.kr)와 ‘아이들과 미래’ 홈페이지 (http://www.kidsfuture.net/kor)를 통해 가능하며 대상 가족 외에도 관련 복지 기관이나 사례관리사, 담당 교사 등의 추천도 가능하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작년부터 31명의 희망샘 기금 장학생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2기 장학생 모집을 통해 20명의 장학생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샘 기금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이와 동일한 금액을 회사 차원에서도 지원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법으로 암환자 가족의 자녀를 돕는 자발적인 장학 기금으로, 한국아스트라제
FTA협상 이전에 한국이 미국에게 제시한 4대 선결조건이 한국협상단의 발목을 잡았다는 의견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MBC PD수첩은 ‘한미 FTA 진실 혹인 거짓’에 따르면 지난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한미 FTA 2차 협상 의약품 분문의 결렬은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밝혔다. 의약품 협상이 결렬되기 직전, 미국의 커틀러 대표는 청와대 고위관계자, 국무조정실장, 통상교섭본부장 등을 차례로 만나 약값과 관련한 미국의 요구를 전달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고, 그 다음날, 의약품 협상에서 미국의 대표단은 전격 철수했다고 PD수첩 측은 설명했다. 미 상원이 미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도 나와 있듯이 이미 한국의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에게 4대 선결조건 중 하나인 약값 재조정에 관해 약속을 했기 때문에 미국은 협상을 깨는 전술을 택했다는 예측이 더욱 힘을 얻게 되었다는 게 PD수첩 측의 입장이다.또한 4대 선결조건에 관해서 지난 6월 미국 FTA 협상단 대표들에게 항의를 했던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4대 선결조건은 한국정부가 제시한 것으로 당신들의 정부에게 물어보라”는 이야기를 미 협상단의 부대표로부터 직접 들었다는 근거도 제시했다. 한편 PD수첩에서는
자이데나의 돌풍, 레비트라의 반전, 비아그라와 시알리스의 수성이 2006년 하반기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할 전망이다. 2006년 1/4분기 각 사별 발기부전치료제 매출 현황(IMS 데이터 1Q)을 보면 시장점유율은 다소 떨어 졌지만 비아그라가 91억원(49.4%)으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56억원(30.5%)의 매출을 보인 시알리스가 그 뒤를 여전히 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올 상반기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의 이변은 3위와 4위가 바뀌는 지각변동이 일어 났다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22일 출시 되어 0.5%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던 자이데나가 올해 1/4분기에서 21억원(11.8%)으로 3위를 차지한 반면, 지난해 9.7%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던 레비트라는 15억원(8.3%)으로 4위로 추락하게 된 것이다. 더욱 주목되는 것은 2006년 1/4분기 판매량에 있어서 비아그라가 46.9%. 시알리스가 25%, 자이데나가 21%, 레비트라가 7%를 보여 시알리스와 자이데나의 판매량 차이에 있어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시알리스의 2위 자리마저 위협을 맞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