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김혜원 피부과 교수가 지난 7월 30일 세계피부염위원회(International Eczema Council, IEC) 이사회 심사를 통해 위원으로 위촉됐다. 세계피부염위원회는 아토피 피부염 및 기타 피부염 질환에 대한 연구와 교육 및 진료의 발전을 목적으로 한 글로벌 조직으로 전 세계 피부과 전문의, 연구자, 임상의로 구성돼 있다. 김혜원 교수는 난치성 아토피피부염, 얼굴피부질환(안면홍조, 주사, 접촉피부염), 가려움증 등의 전문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교수는 난치성 가려움증의 신경학적 기전과 치료에 관련된 연구를 미국피부과학회지 등 피부과 최상위 저널에 꾸준히 게재하고 있다. 그 외 얼굴 피부염의 알래르기 물질 탐색, 신경성 주사 및 일반 주사 환자 비교 연구, 민감피부의 기전 등 현재 100편 이상의 SCI 논문을 주요 의학저널에 주저자로서 게재했다. 영국 연구중심 종합대학교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에서 연수 후 현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피부과 임상과장을 맡고 있다. 향후 김혜원 교수는 세계피부염위원회원들과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치료법 및 치료 지침을 개발하며 환
*11일, *빈소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01호(2층), *발인 8월 13일
*10일, *빈소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장례식장, *발인 8월 12일
제주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강병주 교수가 서울아산병원 류마티스내과 유빈 교수, 병리학과 남수정 교수와 함께 염증성 근병증의 진단에 혁신적인 접근법을 제시하는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CD163과 주조직적합복합체(MHC) 클래스 I의 발현을 새로운 진단 마커로 활용해 염증성 근병증의 진단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킨데에 의의가 있다. 강 교수팀은 염증성 근병증 환자군에서 CD163과 MHC 클래스 I의 근육 발현이 대조군보다 유의미하게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알고리즘을 제시해 염증성 근병증 진단의 정확도를 95.5%까지 향상시켰다. 이는 기존의 조직병리학적 검사의 진단률이 50~70%에 그쳤던 한계를 극복한 성과로, 염증성 근병증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병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제주대학교병원의 연구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고, 염증성 근병증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병주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내과 및 류마티스내과 수련을 거쳐,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로
*8일,*빈소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8월10일, *(062)527-1000
*빈소 대구의료원 국화원 장례식장 203호, *발인 8월 10일, *053-560-9551~3
*빈소: 여의도성모장례식장, *발인 8월 10일
*빈소 모레아장례식장 201호, *발인 8월 10일, *053-801-9999
*일시 2024년 8월 31일 (토) 11시, *서울 강남 스카이뷰컨벤션 17층 스카이홀
*과장급 공무원▲공공보건정책관실 응급의료과장 송영조 ▲건강정책국 건강증진과장 정혜은<2024년 8월 16일자>
*7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8월8일, *(02)2072-2020
*6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8월9일 ,* (02)3010-2000
*빈소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8월 9일, *02-6986-4451
*일시 9월 7일 (토) 12시, *장소 분당 가나안교회 3층 드림홀
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송석균 교수가 대한고관절학회의 트레블링 펠로우(Traveling Fellow)에 선정됐다. ‘트레블링 펠로우’는 올해부터 대한고관절학회가 일본고관절학회(JHS) 및 태국고관절학회(THKS)와 함께하는 교류사업인 ‘Exchange Traveling Fellowship Program’을 통해 선정하는 것으로, 일본·태국과의 상호 방문을 통해 서로의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의학적 전문성을 더욱 발전시키는 연수의 장이다. 송석균 교수는 이번 선정을 통해 오는 11월 중 약 2주간 태국에서 트레블링 펠로우 활동을 수행하며, 태국의 저명한 고관절 수술 전문가들과 인공 고관절 치환술의 최신 지견과 수술법, 환자 관리법에 대해 상호 소통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연구 활동을 공유하고 주최국의 전통과 문화를 탐험하는 기회를 통해 양국 간의 강력한 연결을 구축할 예정이다. 송석균 교수는 “2024년 대한고관절학회 트레블링 펠로우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다”라며 “많은 태국 고관절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고관절학 분야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송석균 교수는 ▲고관절 ▲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