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빈소 대전 을지대학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1월 29일, *042-611-3980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특1호, *발인 11월 28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과 KF아세안문화원이 함께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아세안(ASEAN)의 간식을 만들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양 기관의 직원 20여 명은 KF아세안문화원 3층 요리체험실에서 브루나이식 떡푸딩(온데온데) 100인분을 요리했으며, 정성껏 준비한 요리를 인도네시아 자스민티 음료(떼보틀)와 함께 인근에 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당일 직접 전달했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신경과 이영배 교수와 가천대학교 방사선학과 강창기 교수팀은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대한뇌졸중학회 2022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Stroke Update 2022)에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여했다. 가천대뇌과학연구원 뇌혈관질환연구센터장인 이영배 교수와 뇌혈관질환연구센터 참여교수인 강창기 교수는 뇌혈관 질환 연구의 일환으로 미세혈류전달시스템과 미세혈관 영상 촬영을 위한 기술을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 교수팀의 연구는 7.0T MRI에서 획득 가능한 고해상도 미세혈관 영상을 3.0T MRI에서도 가능할 수 있도록 최적의 영상변수를 발굴하고 새로운 영상 기법을 개발하기 위한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7.0T MRI의 주요 특징은 고해상도 미세혈관 영상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여전히 국내 대형 의료기관에서는 그보다 신호 강도가 낮은 3.0T가 주요 장비로 쓰이고 있다. 이 교수팀은 MRI 내에서 구동 가능하며, 미세한 흐름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미세혈류 전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3.0T MRI에서 미세혈관의 영상을 위한 최적의 영상 변수를 발굴, 나아가 새로운 영상 기법을 개발하고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치과 최영준 교수가 중앙대병원의 진료환경 개선과 시설 투자 등에 사용해 달라며 3억 원(누적 4.1억 원)을 후원했으며, CAU Partners로 위촉됐다. 중앙대병원은 24일, 5층 회의실에서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 이한준 중앙대병원장, 최영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금을 약정한 최영준 교수는 “중앙대용산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해 어느덧 중앙대병원에서 20년 넘게 진료 현장에 있는데 그간 4,000여 명의 턱교정수술(양악수술 등)을 안정적으로 집도할 수 있었던 것은 중앙대학교의료원이라는 큰 버팀목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중앙대학교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환자 치료에 더욱 집중하는 병원으로 성장하는데 작게 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에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은 “최영준 교수님께서는 일전에도 발전기금을 후원해 주셨는데 이번에도 선뜻 후원에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중앙대병원이 올해 초 개원한 광명병원과 함께 조화로운 성장을 이루며, 중증환자 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