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약품 주만길 회장의 장남 호민 군이 박효주 양과 11월 26일 오후 5시 부산 롯데호텔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길여 가천문화재단 이사장(경원대학교 총장)은 11월 1일,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에 인천시 유일의 국보를 소장한 가천박물관을 신축, 개관식을 갖는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567의 22 청량산 자락에 위치한 가천박물관은 인천시 유일의 국보 1점을 비롯해 보물 13점 등의 국가 지정문화재와 의료 생활 관련 유물 1,000여점, 고서 5,000여점, 근대정부기록자료 1,000여점, 창간호 9,000여점 등 20,000여점의 유물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신축 가천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영상관과 의학사료관, 창간호실, 가천역사관, 차데레사 기념과, 기획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다. 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대목동병원 이승주 교수(소아과)가 최근 서울 워커힐에서 열린 대한 소아과 학회 추계 학술 대회에서 대한 소아신장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종경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방사선안전신기술연구센터 소장)는 최근 북경에서 개최된 아시아•대양주 방사선방호학회 집행위원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뉴라이트의사연합이 4일(토)오후 7시 대한의사협회 동아홀에서 창립대회를 개최힌다. 문의: 뉴라이트전국연합 02-720-4850, 박종훈 사무처장 011-9486-6676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경영) 류마티스 내과에서 섬유근육통 치료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특별한 외상이 없는데도 자주 온몸의 근육통이나 뻣뻣함, 극도의 탈진감이나 피로감 등을 호소하는 18세 이상 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담당의사의 진단을 통해 기준에 적합한 참가자를 선발하며, 참가자는 16주간 시험 약물을 체험하게 된다.
식약청 생물의약품관리팀 김광호 팀장 빙모상. 28일 원주기독병원, 발인 30일 오전, 033-741-1990(장례식장), 011-796-2680(김광호).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은 최근 서울 강남, 북촌, 신대방, 경기 안산 등 모두 5곳에 병원을 개설한 e-믿음치과 병원의 네트워크 대표원장에 취임했다.
박용수 한양대 구리병원 내분비내과 수가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에서 발행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7년도 판에 등재됐다.
전병찬 고신의대 복음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26부터 29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2006년 세계내시경신경외과학회에 초청돼 ‘뇌종양, 뇌동맥류, 척추디스크의 신경내시경 수술’을 주제로 강연을 맡았다.
박창일 신촌세브란스병원장이 세계재활의학회 회장에 선임됐다. 세계 의학계의 주요 학회 회장으로 한국 의사가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 세계재활의학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이와 함께 재활의학계의 최대 학술행사인 제4회 세계재활의학 학술대회를 2007년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1983년부터 연세의대 재활의학과 교수를 역임해 온 박 회장은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척수손상센터에서 연수했으며 대한재활의학회장,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의무위원,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여운형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모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6시, 02-3010-2291
이정일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20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2006년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에 선정돼 이주걸 교수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백서 뇌종양 모델에서 혈관신생억제제에 의한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 효과의 증강'이라는 논문을 제출해 신경외과학회 기초연구부문에서 최우수논문에 선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한편 이주걸 교수상은 한국 신경외과의 초창기에 활동한 故 이주걸 교수의 뜻을 기리는 취지로 신경외과학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신경외과학회 기초연구부문에서 발표되고 학술지에 실린 논문 중 우수논문을 선정해 발표하는 상이다.
임철완 순천향의대 일반외과 교수 부친상. 25일 경기 부천시 순천향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32-327-4004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본관 2층 외래교육실에서 대표적인 신장질환인 단백뇨와 혈뇨를 주제로 신장내과 김진국 교수가 강의한다. 강의에 참가한 분들에 대해 신장기능도 검사도 실시한다. 참가비는 무료.